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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08 00:03
작년 후배에게 선물 한적이 있었는데 '쁘띠마망'이라는 향수 였습니다. 이게 애기향(?)이 난다고 해서 사준 기억이 있습니다. 가격은 크기에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어느 곳에서나 쉽게 구입가능합니다. ^ ^;; 가장 무난하다고 하더군요.
08/05/08 15:53
애기향은 아니라 쫌 더 어른스러운 향인데요.. 에스티로더의 화이트 린넨이 향도 그리 안 독하고 괜찮네요(첫향은 조금 독하긴 해요).
그리고 여름에 뿌리기 좋은 그린티(엘리자베스 아덴, 겐조) 계열도 향이 강하지 않아서 좋을것 같아요(대신 잘 날라가지만요;). 애기향은 아니지만요^^; 쁘띠마망과 함께 쁘띠상봉이란 향수도 유명해요~ 약간 레몬향이 나서 요즘 쓰기 더 무난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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