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5/06 22:42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 사실은 내일 세이브상황이 온다면 임경완 안올라옵니다..
로감독 오늘 무서웠다능... 저는 배짱호가 좋아보이는데 아직 어리고 경험도 없고 해서 좀 그렇네요. 아 대성이가 빨리 각성만 해주면 좋은데.....ㅠㅠ
08/05/06 22:46
전 강민호선수 삼진당하는 순간 바로 체널돌려버렸습니다. 성질급한 롯데팬들이 로이스터감독 표정볼려고 그걸 끝까지 보고 있었을 것 같진 않습니다.
08/05/06 22:47
사실 카브레라는 터프세이브도 많고, 블론도 생각보다 적고, 나쁘지 않았죠.
불상수로 유명하지만 강상수 선수도 지금 임경완선부보다 기록적으로 훨씬 나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마무리가 불지른 것도 불지른 거지만.. 안타를 저정도 치고도 3득점인것도 ..... 정보명 이원석 번번히 범타로 물러나니.. 이대호와 7난장이는 아니지만, 어떻게든 강민호까지만 넘기면 끝인 것도 곤란합니다.
08/05/06 22:49
한화빠지만....
정말 요세 마무리는 찾기 힘든거 같습니다.. 어지간한팀들의 약점이 마무리이니... 스므스한 대성형님...언제 돌아오시나요ㅠ.ㅠ.
08/05/06 23:52
오늘은 가르시아 선수가 맥을 좀 많이 끊더군요...
조성환(3), 이대호(4), 강민호(6)까지는 2안타 이상씩 정말 좋았는데...;;
08/05/07 03:05
마무리는 현재 딱히 대안이 없는듯 합니다..
최대성선수도 아직 마무리로 맡기기엔 제구가 불안하고. 가르시아선수도 작년의 용번 5번들보단 낫지만 너무 덤벼들더군요 한국야구가 만만치 않은데 그런식으로 약점노출되면 쉽지 않습니다. 저번 기아전부터 가르시아 맥 많이 끊었죠 물론 만루에서 2타점 한번 터뜨려줬지만 그외는 특히 삼진이 많았습니다 그것도 다 볼에 헛스윙삼진 최근 타팀 투수들이 슬슬 작년처럼 이대호 거르고 가르시아랑 승부하는 분위깁니다.. 가뜩이나 정수근 김주찬 부상때메 불안한데 가르시아 임경완.. 그리고 그외 롯데 선수들 제발 분발해 주세요 오늘은 진짜 리모컨 집어던지고 혼자 발광을 했는데 다시는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08/05/07 08:11
임경완보단 최대성.
제구가 안 되는 최대성. 좋습니다. 제구도 안 되고, 구위도 그저 그런데다, 도망가는 피칭에, 자신감 없는 새가슴에, 등판하는 순간 블론을 예상해야 하는 것보단 좋아요.
08/05/10 17:52
최대성 선수 한번 등판한거 보니까 작년보다 제구력은 훨씬 안좋아 졌더군요. 로이스터 감독도 어쩔 수 없이, 임경완을 마무리로 쓰는 듯..
답변 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