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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01 20:47
일단 블루스톰은
1) 이영호vs김택용 - 박카스배 스타리그 4강 4경기 2) 이영호vs송병구 - 박카스배 스타리그 결승전 1경기 3) 이영호vs이제동 - 곰TV 스타 인비테이셔널 8강 1경기 4) 이성은vs마재윤 - 신한은행 프로리그 후기리그 61회차 삼성전자 칸 Vs. CJ 엔투스 1경기 5) 임요환vs구성훈 - 신한은행 프로리그 후기리그 52회차 르까프Oz Vs. 공군ACE 1경기 6) 이영호vs 박성균 - TG삼보 인텔 클래식 특별전 결승전 2경기
08/05/01 20:49
솔직히 경기만봐서는 모자른부분도 있기 때문에 아마추어라도 준프로급 분들이 아프리카에서 개인화면으로 방송하십니다.
맵도 요번 컬지가위에 3맵이라서 개인화면 몇번 보시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08/05/01 21:36
아마도 저랑 같은 학교이신 것 같네요 ^^ 저도 참가하거든요.
각 맵에서 저랑 같이 연습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배틀넷에서는 좋은 연습상대를 만나기 힘들어서요... 쪽지 주시면 오늘밤부터 같이 연습을....-_-;;; (저는 플토 혹은 저그입니다)
08/05/01 21:38
요새 대학축제에서 하는 스타리그는 맵도 어느정도 트렌드에 맞는 것들을 쓰고 좋은거 같네요.^^
저때는 배틀넷이나 피지투어에서 노스텔지아, 루나, 네오레퀴엠 이런 맵들이 대세였는데, 개인전 맵으로 헌터와 래더 로템써서 참 난감했었는데... 부럽네요. 우리 모교 같은 경우도 요새 대회 오프닝도 찍고, 무대에서 해설중계와 함께 연다고 하던데, 아~~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왜 나때는 그런게 없었냔 말이냐!!! 아참, 전 개인적으로 한 선수의 그맵에서의 플레이만 집중적으로 연구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곰TV에서 이영호, 혹은 염보성 선수 검색하시고 각각의 맵에서 어떤식으로 하는지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선수, 저선수의 플레이가 다 특색이 있고, 장단점이 있는지라 다 배우려고 하다간 오히려 혼란이 올수도 있을것 같아요.
08/05/01 23:34
파이썬 경기는 찾기가 좀 그렇죠. 해도 테테전만 하니.
아마 와이고수 추천 리플레이에 오영종 선수와 진영수 선수의 연습 리플레이가 있을겁니다. 그 것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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