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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18 15:03
시즌이 종료도면 초기화시키고 다시 시작합니다. 단, 승패등의 관련된 기록은 홈페이지상에 남습니다.
그리고 iccup 홈페이지에서 런처 받으셔서 하시면 됩니다. 접속할땐 좀 느리지만 일단 게임을 시작하면 (상대도 런처 쓸때) 둘중 하나 이상이 심하게 인터넷 상태가 불량하지 않는 이상 ipx에 가까워진 감도로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iccup를 아이시시유피 라고 부릅니다.
08/04/18 15:49
Iccup 시즌4는 3월 1일에 시작했구요, 정해져 있는건 아니지만 대략 3개월 정도로 한시즌을 운영하는것 같습니다.
시즌중 한국리그에서 신맵이 발표되면 즉각 map pool에 추가도 시키구요. 사실 iccup은 예전의 PGTour만큼 국내유저들의 사랑을 받지는 못합니다. 서버가 러시아에 있는 관계로 한국인이 플레이하기에 랙이 좀 있거든요. 한국인들 끼리 하는데는 별 상관없지만, 외국인들 하고 할때는 랙이 자주 발생합니다. 더군다나 이번 시즌부터는 Latency changer를 런쳐에 추가시켜서 반응속도를 줄였지만 이점이 랙을 더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정식 배틀넷에서 카오스 런쳐로 플레이 할때도 미세한 차이지만 아시아 서버가 가장 반응속도가 빠르고, 웨스트는 중간정도, 유럽서버가 가장 느리죠. 따라서 A,B 채널에는 사람들을 찾기가 요새는 힘이 듭니다. 대신, 새벽시간엔 외국고수들이 접속할 시간이라 간간히 볼 수 있긴 할거에요. 그리고 iccup은 일반적으로 "아이씨컵"이라고 불립니다. 근데, 모 개인차가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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