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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14 13:40
양x치.. 라고 해서 신경 쓰이는 부분을 눈감고 넘길 필요는 없다고 보입니다;
여자친구분께 신경쓰인다고 이야기를 하신다거나, 혹은 정 답답하시면 직접 할말은 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08/04/14 13:49
그 여자를 위해 그놈하고 맞짱뜰 용기가 있으시다면, 그렇게 한번 하시구 여자친구하고 계속 만나시구,
여자친구에 대한 마음보다 그 녀석과 얽히는게 더 껄끄러운 마음이 크시다면 과감히 헤어지십시오. 글쎄요.. 정말 그 여자분을 사랑한다면 그 남자가 양아치든 조폭이든 전 직접 말할것 같은데요.. 말로 해서 안될꺼 같으면 맞든 패든 한번 붙겠네요.
08/04/14 14:04
저같으면 말할거 같은데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성인이 된 이후로 저같은 경우에는 돈있으면 때려보라는 입장이라서..
형 동생 동갑 다 뭐라고 해봤었습니다. 여자친구가 그사람한테 전혀 관심이 없고 저만 좋아한다면 그렇게 그쪽한테 얘기해야죠. 글쓴분이 남한테 우습게 보이는 분이 아니라면 오목조목 논리있고 차분하게 얘기하면 그쪽에서도 뭐라못할듯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그랬구요
08/04/14 14:07
마음같아서는 지금당장 불러서말하고싶지만;;
여자친구입장이자꾸걸리네요... 여자친구가 고3이다보니;; 괜히 일이커지면... 꽤우등생인데다가.. 한참 예민한나이라서 .....
08/04/14 15:30
여자친구가 고3이다보니;여자친구가 고3이다보니;여자친구가 고3이다보니;여자친구가 고3이다보니;여자친구가 고3이다보니;여자친구가 고3이다보니;여자친구가 고3이다보니;여자친구가 고3이다보니;여자친구가 고3이다보니;여자친구가 고3이다보니;여자친구가 고3이다보니;
후....
08/04/14 15:45
아니.. 여친이 좋으면 당연히 그런거랑 상관없이 만나는 거 아닌가요? 다굴 당하면 전 오히려 땡큐입니다. 진단서 고고싱~~~ 족히 100만원은 감사합니다. 이라고 쓸려고 했는데... 여친이 고3... 고3 공부시키세요 ㅡㅡ;; 뻘플 죄송
08/04/15 01:55
1년동안 참으시고, 그 남자가 성인이 되면 말 하시는 인내의 방법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때가 되면, 그 남자도 성인, 님도 성인. 논리도 주먹도 모두에게 평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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