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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14 04:37
ibuprofen은 어디에나 통하는 진통제이구요... 아스피린보다는 부작용(배가 아프다던지)이 적은 약이라는게 제가 아는것의 전부-_-;
08/04/14 12:59
ibuprofen은 진통소염제로 '치통'도 이 약의 적응증입니다^^
200mg(한 알) X 3회 -> 600mg/day 400mg(두 알) X 3회 -> 1200mg/day 둘 중에 선택해서 드시면 됩니다. 젊으시고, 평소에 건강하시다면 400mg X 3회 드셔서 빠른 통증 조절하시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계통 약물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소화기증상(속쓰림, 복통, 메슥꺼림 등)입니다. 금기는 이 소화기계 출혈(위궤양 출혈 등), 이 계통 약물 알러지 등등이 있습니다.
08/04/15 00:44
치통에는 이부프로펜 보다는 나프록센 계열(상품명: 아나프록스. 리코락스. 아낙스.낙센...등등)이 경험상 더 잘듣긴 하더군요. 실제로 치과에서도 치료후 처방에 대부분 진통제로는 나프록센 쪽을 선호 하는 편입니다. 보통 일반약으로도 250mg와 275mg가 나와있습니다.
이부프로펜의 경우 하루 최고 3200mg까지 가능하지만 그건 류마티스 쪽에 쓰는 용량이고 보통은 400mg 3알 정도 드시면 무난 하시리라 봅니다. 200mg로는 치통이 어느정도 있으시다면 성인용량으로는 좀 약한 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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