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4/10 00:44
0.00001% 가능성일것 같아요. 님의 경우에는..
그리고 20대 암 발병 평균치도, 거의 뭐 1% 이하 정도가 아닐까요? (확실하진 않지만) 저도 머리가 너무 띵하고 아파서, 병원에 가서 혹시나 뇌종양이 아닐까 갔지만, 의사선생님이 20대 때에는 다리가 뿌러져도 놀러갈수 있는 나이인데,,,걱정하지마시라고,, 절 돌려 보내시더라는..
08/04/10 01:20
..... 좀 생뚱맞으신듯. 어디가 어떻게 아프길레 암을 의심하시는거죠~ -_-
암도 어느 부위이냐 어느 단계이냐가 중요하죠..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할 수 있으니까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될듯 싶습니다.
08/04/10 05:49
심리학적 용어로 '건강염려증'이라고 있습니다.
최근에 관련 서적을 보게되어 알게된 현상인데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정도를 넘어 이병이 아닐까? 저병이 아닐까? 걱정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약간의 건강 염려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 이런 경험 하신적 없으신가요? 어떤 자세는 목에 무리가 간다. 라는 정보를 보았을때 왠지 목이 뻐근해 집니다. 그리고 내 자세가 좋지 못한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런게 건강 염려증입니다. 심리의 작용이지요. 저도 매번 건강에 대한 정보를 얻을때마다 자꾸 제가 그 병의 환자같습니다. 하하/// 가족력도 없고 담배도 안하고 술도 적당히 하시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