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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09 19:23
어떻게 비문학 문제를 푸시는지는 모르겟으나.... 저 같은 경우는 문제를 먼저 읽고 답지까지 다 본후에 본문에서 답을 찾는 식으로 풀이를 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거의 모든 분이 이런식으로 푸실 것 같구여; 제가 작년에 언어영역은 문제를 많이 풀어서 점수 올렸습니다. 뭐 당연한 소리겠지만,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언어영역 스타일(?)을 많이 접하게되고 푸는 노하우도 생겨서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08/04/09 20:42
재욱쌤 문학은 유명한데 비문학은 글쎄요. 이투스-추경문-구조독해 추천..저 이거듣고 고득점 했거든요.
6개월 정도 연습한것 같네요.. 꾸준히 .. 물론 수능기출->6,9 모의고사 ->교육청 ->ebs -> 기타 사설...순서로.. 저는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해서 ..한마디 하자면.. 글마다 논지전개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문제유형도 달라지게 됩니다. 대상을 설명하는 설명문이 나왔으면 그 대상을 이해했는지 물어보는 문제가 나오구요. 설명하는 방식을 묻는 문제도 나옵니다. 예시/비교/대조/분류/분석/과정/유추..등등.. 화제를 벗어나는 선지는 무조건 답이 아니구요. 자신의 견해나 주장을 펼치는 글에서는 남의 주장과 나의 주장을 구분을 잘 해야 하구요. 글에서 문제제기를 했으면 해결책을 묻는 문제가 나오겠죠. 견주어 설명하거나 주장하는 글에서는 화제가 2개이기 때문에 이 둘을 비교/대조를 주로 하고.. 이에 관련된 문제가 나오겠죠. 이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 문제 많이 풀어봤자 점수는 제자리걸음이고 시간낭비만 하게 됩니다. 단락별중심내용+전체주제 잡는것도 꾸준히 연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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