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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02 09:32
암컷이 덩치가 더 커서 그랬었나?? 아무튼 수컷 뒷다리를 먹더군요. 나중엔 낳은 아기도 몇마리 잡아먹더군요. 냄새도 심합니다. 키우는 사람마다 다르겠죠.
06/12/02 09:42
딴거 다 떠나서 햄스터 서로 잡아 먹습니다. 골부터 파먹는데 참 정서상 안좋습니다;; 알바 한 7개월 정도 했는데 엄청 먹더군요-_-
06/12/02 11:50
찾아보시면 안 무는 햄스터 종도 있겠죠
예전에 미국에서 햄스터 키웠을 때는 안 무는 애들이었는데 한국에서 파는 애들은 죄다 무네요
06/12/02 12:47
햄스터 말고 기니피그 한번 키워보시죠..
햄스터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저희과 선배가 키우는거 봤는데 물지도 않고 나름 순한거 같던데요..
06/12/02 12:58
햄스터 주인도잘 못알아보고 막 서로 잡아먹고 했습니다 TT...덜덜덜..
자고일어나서 햄스터 장을 확인해보는데 시체가 널부러져있는...=_=;;;
06/12/02 13:19
애비가 자식 잡아먹는걸 제 눈으로 본 이상 전 햄스터 죽어도 안키웁니다. 그리고 특유의 냄새와 엄청난 식성, 엄청난 성욕(??)//
2마리로 시작하면 수십마리 -_-;
06/12/02 14:25
애비와 딸 사이에서도 자식을 낳더군요..-_-;;
잡아먹는것도 다반사구요. 대신 어릴때부터 길들이면 손으로 데리고 놀아도 물지는 않습니다. 처음에 물길래 툭 쳤더니 그 담부터는 온순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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