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살아 있는 생명체를 추천해달라고 해서 좀 그렇긴 한데.

한 보름좀 넘게 일해서 45만원 벌었습니다.

군대 가기전에 부모님한테 강아지 선물해 드리고 싶은데.

예전에 시츄를 길렀었는데 그때 제가 고3인 관계로 강아지를 잘 보살피지 못하는 바람에

3년차에 삼촌집으로 보내버렸습니다.

그리고 약 3년정도 지났는데 어떤 강아지를 살지 고민중입니다.

대형견은 부모님이 싫어하십니다. 특히 아파트에서 기르기 때문에 털갈이 하는 강아지나  

크게 짓는 강아지도 별로 ㅡ.ㅡ

아참 근데 팔짝팔짝 뛰어 다니는 강아지는 좋아요. 저희집이 1층이라 머라 할 사람이 없거

든요. 그리고 집에서 3분거리에 강변이 있어서 강아지랑 산책할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전에 시츄는 산책을 시키는데 겁이 많은건지 게을러 터진건지 -_- 5분 걷다가 그냥 푹 주

저 앉아서 일어날 기미가 않보였습니다. ㅡ.ㅡ

대형견x
털갈이x
활동성o
가격대0~45
시츄제외

추천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