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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06/11/15 01:15
아...마지막에는 문제같은거 풀지 말았어야 하는데..
왜냐면 문제 풀다가 틀리면 이렇게 기분이 #$@!! 되기 때문이죠. 이제 하루 남았는데 이제와서 뭘 어떻게 한다기 보다는, 그냥 잊고 하루 편히 보내는게 시험에 더 도움이 됩니다.
06/11/15 01:42
저도 하루전날이나 이틀전에는 공부 거의 안했던거같은데 ..
시같은 경우 저는 머라고 해야되나요.. 이해하지마시고 느낌으로.. 아..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되나;; 그리고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저는 작년에 2개 틀렸는데요(그러고도 2등급 ㅜ.ㅜ) 시같은 경우는 나중에 늦게 풀어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냥 대충 느낌가지고 학교에서 배운 시들은 최대한 그 해설들 떠올리면서 쉽게쉽게 풀었습니다..
06/11/15 01:46
시라, 기본적으로 요번 언어는 출제위원장이 쉽다고 강조를 하더라구요. 동생이 고3이라 신경써서 봤었는데, 제작년(저때) 작년도 상당히 쉬운 편이였고.. 언어가 쉬워진다 함은 두가지의 경우가 있습니다. 제시문을 익숙한 작품을 내거나 아니면 문제를 쉽게 내는 경우인데 시 부분 같은 경우는 둘 다 해당 될거에요. 그러니까 딱 잘라서 '쉬울테니 쉽게풀자.' 지금와서 말 한마디로 바뀔게 별로 없지만.. 모든 문학작품이 그렇 듯 많이 접하면서 감상법 (감상법이라는 말 자체가 이상할 지 몰라도 보편적인 문학감상 틀정도라고 해야겠네요.)을 익히면 됩니다. 그 와중에 수능에 나오는 지문도 가끔 걸리구요. 뭔가 도움을 드리려 했는데 수능이 내일이니;;
문학이 생긴이유, 인간의 희노애락 표현, 내가 아닌 '보편적 자아', 상황에 따른 '특수상황의 자아' 등등을 곰곰히 생각해 보시면 수능정도 난이도의 문학은 그리 어렵지 않으실 거에요. 횡설수설이지만 도움이 되시길..
06/11/15 20:34
이 글 보실런지 모르겠는데 오늘것 신경 하나도 안써도됩니다. 평소하던대로 하면되요. 지금와서 적용한다고 잘 될런지 모르겠는데 저같은경우는 고전시가말고는 시 내용이해할려고안했어요. 문제랑 그때그때 적용하면서 봤어요. 전 이게 정말 편하더군요.아 참고로 수능 언어 1등급에 모의고사도 거의다 1등급이었습니다. 다른건 뭐..나락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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