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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06/11/14 14:56
06/11/14 16:27
좌우는 역사적 개념이라서 항상 상대적입니다만, 현 시점에서는 보통 사민주의를 중도적 개념으로 설정하고 좌우를 가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령 중도 좌파라고 하면 사민주의 좌파, 중도 우파라고 하면 사민주의 우파라고 하죠. 일례로 이번에 스웨덴에서 중도 우파 정권으로 정권 교체가 이루어졌다고 해서 '스웨덴도 신자유주의적 바람을 타고 있다.'고 떠들석 했었는데, 기실 사민주의 좌파 정권에서 사민주의 우파 정권으로 교체가 되었을 뿐입니다.
극좌면 마르크시즘, 극우면 자유주의입니다. 최종 병기 캐리어님이 링크 하신 글에 나오는 '제3의 길'은 중도 우파와 우파 사이 정도에 위치합니다.
06/11/14 21:38
링크따라가서 읽어봤는데 아주 기초적이고 원론적인 내용이네요.
위의 내용을 먼저 숙지하시고 우리나라에서의 좌우파에 대한 나름의 개념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저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우리나라에는 좌파는 없고 한나라가 극우 열우당 보수, 민노당이 중도 우파 정도랄까. 우리나라는 아직도 매카시즘의 광풍이 살아있기 때문에 좌파에 대한 개념 자체가 불분명합니다. 일례로 전교조가 무슨 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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