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06/11/15 00:23
이과이시면 수1 + 수2 + 미적 하다보면서 10가나 필요한 내용도 배우면서 익히게 됩니다. 문과이시면 시간이 많이 남으시다면 10가나를 가볍게 정리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시간이 빠듯하면 10가나의 내용이 나왔다 싶을때 정석책을 피고 그부분을 마스터 하는식으로 하세요~
전 개인적으로 정석 비추입니다. 올해 고2이시라면 시간많으시니까 상관없지만 정석책 너무 두껍습니다. 보는데 너무 오래 걸릴뿐더러.. 시간에 비해 전 비효율적이라고 생각. 하지만 교과서는 정말 중요합니다. 최고의 개념책입니다. 수학책1권만을 택해야 한다면 전 교과서를 택하겠습니다. 전 메가스터디 강의 + 교과서를 추천
06/11/15 00:24
선생님까지 추천해드린다면 박승동선생님을 추천합니다. 박승동샘의 백전백승 강의는 수학의 마침표를 찍을만한 완벽한 강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06/11/15 00:37
10-가,나는 30% 나옵니다. 직접 묻지 않고, 문제마다 풀 수 있는 키포인트로 간접 활용 됩니다.
시중 모의고사에서는 방정식, 함수, 최대값-최소값, 도형, 원 이정도나 활용이 된다고 한다면 수능에서는 정말 말그대로 폭넓은 개념을 묻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꼼꼼하게 공부해두실 필요성은 확실하게 있습니다. 수1의 최고 조합은 교과서+정석+기출 풀이가 됩니다. 정석책 두껍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수능때까지 3번은 본다고 생각하면 1등급은 쉽게 맞을 수 있을겁니다.
06/11/15 00:44
메가스터디는 아무래도 금전적 여유가 없다면...
좀 꺼려지는게 사실입니다... 강남구청이나 티치미 사이트의 한석원 선생님도 괜찮습니다... 개념설명과 수능의 맥을 확실하게 짚고 있다고나 할까요... 물론 박승동 선생님강의 역시 좋은 강의입니다... 이름난 선생님들 강의는 다 좋습니다... 더 중요한건 어떤것을 고르느냐가 아니고 강의를 내것으로 소화를 얼마나 하느냐입니다... 10가나 내용은 시간이 되신다면 개념원리 예제정도로 깔끔하게 정리하는게 좋을듯하고... 시간이 되지 않느다면 문제풀다가 필요한 내용이 나왔을때 완전히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독함이 있어야 합니다... 한번본거 또 보고 다시 까먹고 또 다시보고 이래서는 발전이 없습니다... 잊어버린다 싶으면 정리라도 해서 그 개념은 확실하게 머릿속에 정리해두세요... 그리고 정석보다는 교과서 예제와 연습문제를 중심으로 풀면서... EBS 문제집을 병행하시고 무엇보다 기출문제집과 이전에 출제된 평가원 문제지를 구해서 꼭 풀어보신다면... 수능에서 이 개념은 이렇게 출제되는구나... 아 이런 문제는 이렇게 개념을 적용해서 풀면되겠구나... 이런 감들을 잡으실수 있을겁니다... 꼭 겨울방학이 끝나기전에 요 정도까지는 마무리 지으시고 3학년 올라가신다면... 공부하는데 한층 부담이 줄겁니다... '3학년이 되어서 해야지' 이렇게 생각하고 계시다간 큰 코 다칩니다... 3학년이 되어보면 아시겠지만 워낙 바쁘기도 하고... 학교 수업에 보충 수업에 거기에 EBS등의 압박까지 가해지면 사실 무엇을 집중해서 공부할 여유가 많이 없습니다... 내년 이맘때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