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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06/11/08 02:27
상성과 역상성의 임팩트 차이와 경기 자체의 양상도 어느정도 달랐던 것 같습니다. 과거 아카디아가 엄청나게 전적이 벌어질 때에는 테란이 뭘 해도 못 이기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롱기누스는 그 만큼의 임팩트는 아니라고나 할까요.
06/11/08 04:03
전 다른 곳에서도 이유를 찾아봅니다. 저그 팬들이 테란 팬이나 프로토스 팬보다 숫자가 적고 대동단결적이지 못하다고 할까요? 만약 저 스코어가 저그 11 : 테란 2라면 벌써 이야기가 나왔을 겁니다. 그런데 테란쪽으로 기우니까 이야기가 적게 나오는 것이죠. 프로토스 쪽도 테란과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06/11/08 11:45
없긴요... 마재윤 선수와 임요환 선수의 슈퍼파이트 롱기누스전만 봐도 답이 없다고는 못하겠는데요. 좀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요?
06/11/08 12:05
그 슈퍼파이트 롱기누스전은 임요환선수의 '걸리면 경기 끌려다니겠다'성 플레이를 마재윤선수가 정찰로 파악하고 자신쪽으로 승기를 가져온 다음 경기가 주욱 진행되어버렸기에, 표본으로서의 가치는 없습니다=ㅅ= 사실..요새 스타경기는 거의 안보다시피해서 왜 벌어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06/11/08 14:04
뭐 815, 아카디아논쟁에서 많이들 느낀것이겠지요. 기본적으로 미네랄이 10덩이다보니깐 상성에 힘을 실어주는것 같습니다. 타종족전 전적을 자세히 몰라서 확신할순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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