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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6 23:44
게임 폐인이라면 포기하시는게-_-;// 깔끔하게 입고,, 서비스 같은 거 살짝 살짝 주면서 접근해보세요,, 머 핑계대시면서요,,가령 "어익후,, 이자리에 않으신 1000번쨰 손님이시군요,,라든지;;-_-;;"
06/08/07 00:03
그냥 편안하게 (가벼운 미소와 함께^^) "자주 오시네요^^" 라고 하시며 음료수하나 건내시고 "혹시 불편하신점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이렇게 말이라도 좀 붙이신 후에 다하고 계산하시고 갈때는 친절한 인상을 심어주세요~ ex)다 하셨어요? ^^ 얼마입니다..자리가 불편하지는 않으셨나요? 라던지..편하게 말을 조금 붙이시구요
너무 적극적으로 하시면 상대방이 경계할 수도 있으니까 적당한 시간을 보내고 (여성분이 계속 오신다는 가정하에) 마음에 준비를 하신날쯤 계산하실때 솔직한 마음을 표현해보세요.(맘에 들어서 그러는데 시간좀 내주십사...하고 아니면 연락처라도.. 혹은 작은 메모나 편지라도 계산하실때 전해드리시는것도 좋겠네요.
06/08/07 11:06
그렇죠. 단골손님과 친해지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일단은 가벼운 이야기로 친해지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야간에 게임하시니까.. 커피도 한 잔씩 드리고 그러면서 친해지는건 어렵지 않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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