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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14 07:50
속독법에서는 속발음을 버릴 수 있어야 속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의 생각의 속도가 말 속도의 4배는 빠릅니다. 말은 귀로 듣고 파악은 대충했는데 생각이라는 놈이 느린 말때문에 답답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질문자의 질문대로 속발음을 따라서 하지는 않을 것 같군요. 그러면 생각의 속도를 말의 속도에 맞춘다는 개념인거 같아서요. 그렇게 되면 생각이라는 놈이 많이 답답해 합니다. 대충 이런 경향아닙니까? 수업 중 선생님 말 들으면 우리말로 얘기하고 그러면 다 알고 넘어 가야 되는데 그렇지는 않죠. 하나는 말을 듣고 이해하려는 생각이라는 놈이 있구요, 나머지 셋은 다른 엔터테인먼트를 찾는 생각이라는 놈들이 있습니다. 항상 3:1로 싸우기 때문에 수업 중 100% 이해가 힘든 이유입니다. 대체로 남의 말을 들을 때 동문서답을 하게되는 상황도 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06/06/14 11:24
보통은 속으로 되새기거나 하진 않은데, 경청해야 할 경우나 혹은 책을 읽다가 어려운 구절을 만났을 때 (언어영역을 풀 때) 이럴 때는 속으로 문구를 되새기기도 하죠.
06/06/14 18:14
저같은경우에는 외국어을 집중해서 들을때(노래에 집중할때) 속으로 따라하지만
그런데 특이하게 외국노래를 들을때 외국언어그자체를 따라하지않고 일딴 발음을 한국어로 바꾼다음에 한국어로 따라부르더군요 -_-;; 언어변환도 아니고 ;; 그외엔 친구들과 애기할때는 속발음은 안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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