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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16 00:19
흠 밴드오브브라더스, 라이언일병구하기. 태극기를휘날리며, 위워솔져, 등 전쟁영화...
사람들이 처참하게 죽어나가는것보다 슬픈게 있을까요
06/04/16 01:02
파이란 - 어떤 영화평론가가 이 영화를 평하길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눈물을 흘리지 않으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 보라고 했었죠.
그랑 부르 - 사랑이 주제는 아니지만 주인공의 '그랑그랑'한 눈망울을 보면 약간 시큼해지더군요. 잉글리쉬 페이션트 - 물결치는 사막의 모습과 익숙치 않은 아라비아 음악이 인상적이었던 영화. 감독이 왜 이 영화를 만들었는지 찾아보시면 조금은 슬퍼지실 듯 하네요. 아무도 모른다 - 제목 정말 잘 지은거 같습니다. 인생 70년 살아야지 나올듯한 표정의 십대의 주인공과 그의 형제들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예전에 어디 영화제에서 올드보이 최민식씨와 같이 남우주연상에 올랐었는데 이 아이가 탔었죠. 인정하기 싫었는데 보고 나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파니 핑크 - 슬픈 영화는 아닙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힘내세요.
06/04/16 18:27
저는 한국제목으로 "사랑을 위하여"
영문제목으로 "dying young" 1991년 작인데, 좀 되었죠.. 줄리아 로버츠, 캠벨 스코트가 주연인데...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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