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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9 18:16
세 아이 아빠입니다.
임신 중에는 아무것도 묻지도 마시고 아끼지 마세요. 저의 경우는 과일을 많이 사다달래서 평소보다 10-20% 정도 증가했습니다. 애기 때는 분야값 많이 나갈거고, 클 때는 크느라 많이 먹어 많이 나갑니다. 아무리 많이 먹어봐야 식비는 학원비의 1/5도 안되는게 가장 큰 문제지만요-_-
12/06/09 19:02
아직 결혼도 안했고, 실감이 안되서 하는 말인데요...
저라면 제자식 가진 마누라가 너무 고마워서 식비는 솔직히 안아끼고 팍팍 쓸거 같으네요. ^^;;; 물론 막상 그입장이 되면 다른소리하겠지만. 크크 그건그렇고 예비아빠시네요. 축하드립니다. ^ㅡ^*
12/06/09 19:17
입덧 초기에 열심히 사다 안겼는데... 한입먹고는 못먹는경우가 허다해서
먹고 싶다하는거 사다가 제가 다 먹었네요. 나중엔 사다줘도 안먹을거면서 뭘 사다달라 하느냐 하면서 먹고싶더는것을 모른척 했더니 평생 까이고 있답니다. 결론.. 무조건 사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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