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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5 22:34
명전에 갈 선수는 따로있다고 생각합니다..
약먹기전에 잘했든 못했든.. 조금 떨어질지는 모르나, 약이나 어떠한 편법없이 노력한 선수가 들어가는게 옳다고 봅니다. 저는 확률로 따지자면 30%.. 본즈외에 정말 넣어줄만한 선수가 없다고 생각되기전까지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12/02/15 23:01
100% 안되죠;;
팔메이로, 맥과이어 투표율 보면 처참하죠... 한 40% 이상만 나와도 나중을 기약해볼텐데 지금 10% 대에서 허우적 대고 있으니...-_-;; 약쟁이로 찍히면 100% 안됩니다.
12/02/15 23:02
약쟁이라는 오명을 혼자만 뒤집어 쓰는건 억울한 일이긴 하겠지만
대표적인 이름이라서 못갈거 같네요. 그동안의 전례를 봐서라도. 금지약물 지정 되기 전에 선수생활을 했어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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