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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4 11:24
그런 게 예측되면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직업 선택으로 고민할리가 없죠. 확실한 건 의료계열은 당분간(그러니까 의료보험 공중분해 내지는 현 기조의 급전환이 없다면) 계속 페이가 줄어들 것이고, 그래봐야 전문직이라서 미니멈이 극단적으로 낮아질 가능성은 적다(대한민국 경제가 파토나지 않는한)는게 일반적인 예측일 겁니다. 그리고 그것과는 별개로 '얼마를 벌 수 있다'를 기준으로 진로를 결정하시는 건 상당히 무모합니다. 특히 의료쪽은요. '최소선이 이 정도다'라는 것까지는 본인의 동기부여로 좋지만...
12/02/14 11:27
아 그리고 나이 등을 생각했을때 평생소득 계산 다시 해보셔야 할 겁니다. 공무원에 비해서 치과의사는 안정성은 떨어진다고 봐야하거든요. 27세 남자면 그렇게까지 많은 나이는 아닌데 패널티는 있을만한 나이고요.
12/02/14 11:34
분문에 적당한 대답은 아니지만... 치전이나 치대 준비하려면 휴직해야 되지 않아요? 퇴근 후와휴일만 하기에는 무리같은데... 레지엔님 댓글처럼 멀리보고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사실 저도 다른 쪽 공무원쪽이긴 하지만 이 월급 받고 어떻게 서울전세를 구해야 하나...걱정입니다. 결혼하려면 말이죠ㅠㅠ [m]
12/02/14 11:44
현재 기준으로 서울에서 개원하시기엔 너무 포화상태라 보시면되고요
의대 졸업하시고 전문의 수료를 하셔야되는데 이게 좀 오래걸립니다. 그리고 요즘은 돈목적으로 치과 개원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봅니다. (박는돈이 너무 많아요.. 리스크도 있고..)
12/02/14 12:35
사십그리고 오십때에 받을연봉생각하면 지금대기업입사한 친구분들대다수보다는 좋을겁니다.
서울만벗어나면 월천정도는 찍습니다만. . . .지금시점의 이야기라 5년뒤에는 어찌될지. . .
12/02/14 13:13
뻘플이지만 요즘 밋딧은 끝물로 가면서 시험성적보다 스펙과 수시가 훨씬 중요해진
상황입니다 요즘 대부분은 서성한 이상 스펙에 고득점 텝스점수, 각종 이력 등 수시+자소서 로 가는게 대세구요 그걸 뚫으시려면 스펙 거의 안보는 몇몇 대학교에 올인하시거나 아니면 딧을 매우 잘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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