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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2 08:02
당연한건데
화이트데이님께서는 심하게 배를 찢는 플레이를 하시는 겁니다. 유닛도 안뽑고 테크를 올리시는 거죠. 당연히 초반에 위험이 크고, 그때 타이밍 맞춰서 들어오는 상대편 플레이에 지는건 어쩔 수 없는거죠. 나엘 프로게이머 분들은 저시기에 견제를 간다거나 초반 신컨과 문웰을 통해서 어찌어찌 타이밍을 넘긴다거나 하는데 요즘은 저런 짓 하면 6굴 러쉬나 휴먼 2랩 타이밍 찌르기에 프로게이머들도 자주 무너집니다;; 예전 장재호 선수가 초반 빠른 테크 - 무한 확장 식의 플레이를 할 때도 파해법이 저거 였구요. 그래서 슬럼프를 겪었고.. 너무 당연합니다. 초반 유닛 적게 뽑고 테크 빨리 올리는 플레이에는 위험이 따를 수 밖에요. 초반 유닛을 좀 더 뽑으세요. 아처 소수로 버티는건 상대가 나보다 많이 실력이 안좋을때나 통하지 실제론 힘듭니다.
12/02/12 08:42
나엘 유저로서 한가지 말씀드리면
당연히 하고 계시겠지만 심시티도 정말 중요합니다! 심시티만 잘해도 막기 쉬울 수 있구요 저 같은 경우는 상대 본진 파악을 생각나는데로 수시로 하기 위해서 상대본진 옆에 항상 위습을 두고 정찰합니다 휴먼은 타워러시 오나 안오나 언데드는 2크립 러쉬인가 아닌가 오크는 뭐 그런트 타워링이나 아니면 나가씨 타워링 이렇게 올 수 가 있어서요 이럴 땐 워하나 더 늘리거나 무한워 지으시고 막으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그냥 아처 한마리하고 워 이렇게 시작해서 견제 제대로만 들어가면 넘어 갈 수 있는 플레이를 좋아해서요!
12/02/12 10:04
본진심시티를 하신뒤 찌르면 휴먼을 제외하고 대부분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피해가 훨씬 크기 때문이죠.
원아쳐 플레이는.... 장재호만 하는거라고 생각하시고 아쳐를뽑던, 헌트를 뽑던, 혹은 워를 하나더(저는 이렇게 합니다.) 지어두는 방식으로 대비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12/02/12 11:54
크크 예전에 방송경기 있을때 모 해설께서 하신 말이 생각나네요.
장재호 경기있는날 배틀넷 들어가면 나엘 이기기 너무 쉽다고요. 다들 장재호 따라하지만 현실은 장재호가 제5의 종족..
12/02/12 12:41
장재호나 원아쳐 해서 버티는 거고 장재호도 상대가 본진으로 작정하고 오면 힘듭니다. 원아쳐와 데몬의 견제로 시간을 끌어서 버티는 거죠. 특히 언데드전같은경우는 당연히 아쳐를 꾸준히 눌러줘야 하는겁니다;; 안그러면 그냥 밀려요.
전항상 5-6아쳐 뽑고 상황봐서 홀업후에 사업까지 눌러가며 했습니다. 물론 아쳐를 뽑았으니 이득 보기 위해 세컨 타이밍에 교전 걸어서 바꿔주기식으로 했구요
12/02/12 13:13
나엘이 소수로 테크올리려면, 위습정찰, 심시티, 워사냥이 모두 적절하게 이뤄져야 합니다.
문웰로 버티면서 2렙후반~ 3렙 선영웅과 적절한 디토등을 활용해야만, 작정하고 오는 타워등의 올인류를 막을까말까구요. 그래도 나엘은 컨도 어렵지 않은데다 워낙 좋은 종족이라, 연습할수록 금방 실력늘거에요.
12/02/12 20:01
저는 항상 6아처 유지했었습니다.
13위습 데몬 6아처면 딱 인구수 30되고 두번째 영웅 나오고 드라5마리면 딱 인구수가 50이 되서 전 항상 그렇게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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