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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1 20:23
박지성에겐 미안하지만 ㅠ 먼가 급이 좀 안맞는거 같은데요
박찬호or김연아vs야오밍vs이치로 이렇게 해놔야 비교가 가능할거 같습니다...
12/02/11 20:24
음.. 인정하긴 싫지만
이치로>야오밍>박지성 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박지성선수가 epl최고의 팀에서 뛴다고는 하지만 이치로선수야 MLB총 선수들 사이에서도 기록을 세운선수이고 야오밍 선수는 뭐 올스타 출전 횟수나 전성기때의 성적을 보면 농구쪽에서 만큼은 지금의 박지성 선수처럼 아시아에서 유일무이 했고 박지성선수도 최고긴 하지만(제맘속에서) 공헌도에 비해 인지도나 스탯같은게 조금 떨어지지 않나 싶네요
12/02/11 20:26
이치로면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영원히 언급될 수 있는 기록들을 가진 선수입니다. 야오밍의 경우에는... 혼혈이 아닌 순수 동양인이 NBA 드래프트에서 첫번째로 뽑히고 활약한건 대단하다고 보는데 애매하긴 하네요.
12/02/11 20:26
임팩트는 이치로 > 야오밍 > 박지성
인지도는 박지성 > 야오밍 > 이치로 농구가 그래도 야구보단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죠 인도사람 동남아사람이 야오밍은 알수 있어도 이치로는 모르니까요
12/02/11 20:27
세계적 인기를 빼고 그 종목에서의 임팩트만 치면 이치로 > 야오밍 > 박지성 인데
세계적 인기로 치면 박지성 >>>>>> 이치로 >= 야오밍 정도 될겁니다
12/02/11 20:37
야오밍, 박지성은 종목내 위상, 임팩트에서 이치로에게 비교할바가 전혀 못되죠
이치로는 메이저리그 역사에 길이길이 회자될만한 선수입니다 명전입성역시 확실시되고요 단 세계적 인기를 보면 좀 애매한데 단순 인구수로 따지면 저중에 야오밍이 가장 높을수도 있습니다 중국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선수였으니까요 반대로 저 셋중 가장 범세계적으로 보급된 스포츠가 축구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솔직히 딱히 박지성이 인기 높은지 모르겠습니다 축구 하면 떠오르는 선수랑은 아주 큰 거리가 있고 때문에 축구가 전세계적이라고 하지만 메시나 호날두처럼 어디 아프리카 변방 공차는 애들도 아는선수도 아니고 어느정도 수준 이상의 축구 팬 정도가 되야 인기가 있겠죠
12/02/11 20:40
한중미일 네 나라만 꼽는 다면 압도적 이치로>>>>>>>>> 야오밍>>박지성 일테고
전세계적으로 꼽는다면 박지성> 이치로 > 야오밍 으로 봅니다. 물론.. 절대수만 따지면야 중국을 어떻게 이겨요-_-.. 크크
12/02/11 20:43
이건 이치로의 굴욕이죠...;; MVP 출신에 지금 은퇴해도 명전 확실시 되는 선수인데요.
야오밍이면 몰라도 박지성이 들이댈 레벨은 아닙니다.
12/02/11 20:44
전세계적으로 인기 따지면 야오밍 이치로보단 박지성인게 맞겠죠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서 전세계의 맨유팬vs시애틀 매리너스팬vs휴스턴로케츠팬 따져봐도 답은 나오지않나요 박지성이 그리고 그렇게 유명하지 않은걸 떠나서도 전세계적으로 야오밍이나 이치로 아는 사람보단 많을수밖에 없죠
12/02/11 20:51
단순 팀의 팬 숫자로 말하기는 뭐한게..
저도 이치로 야오밍 알지만 어떤 팀인지 모릅니다. 야오밍은 잘 모르겠고 이치로 정도의 임팩트면 단순히 저렇게 말하기는 힘들죠.
12/02/11 20:47
제 경험상 박지성은 중동 아시아 유럽 쪽에서 젊은 남자라면 인지도는 생각보다 엄청나더군요. 굳이 epl을 보거나 하지않더라도 위닝피파나 fm같은 게임을 하는사람도 많기떄문에
****질문을 역대 아시아 최고의 스포츠 스타로 바꿔봅니다.****
12/02/11 20:54
만일 저 세 명에 대해 일정 수준 이상 알고 있는 사람한테 표시를 한다고 가정해보고 그 상황에서
세계지도를 펼친다면 아마 가장 넓게 분포되어있는 선수는 박지성일겁니다. 요건 확실하지 않을지 근데 그 표시된 사람의 절대적 숫자를 세어보면 반대로 야오밍이 1등을 먹지 않을까 싶고요(대륙에 빼곡히) 애초에 셋을 비교하니까 애매해지는게 가장 범세계적으로 보급된 스포츠가 축구긴 한데 박지성은 사실 스포츠내 위상이 한 시대를 풍미했다거나 S급 클래스인 선수는 아니죠. 저중에 두번째로 보급된 스포츠 라고 보는 농구내 야오밍의 위상은 특급까지는 아니지만 축구에서 박지성이 차지하는 위치 이상은 되고 중국인 버프가 있고. 저중에 가장 즐기는 인구가 범세계적으로 보면 적은 스포츠가 야군데 대신 야구내 이치로의 임팩트와 위상은 나머지 둘에 비하면 밸붕이니...
12/02/11 21:02
인지도를 숫자로만 놓고 보면 야오밍>박지성>>>이치로 일테고 종목 내 선수의 퍼포먼스는 이치로>>>둘 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파퀴아오 승으로 가겠습니다. ????
12/02/11 21:17
성적으로 보면 이치로 넘버원, 나머지 둘은 쩌리 수준이고요.
아는 사람 숫자로 따지면 야오밍, 박지성, 이치로 순서겠네요. 돈 많이 번 순서로 따지면 이치로, 야오밍, 박지성이겠네요. [m]
12/02/11 21:18
인지도랑 인기는 별개의 문제일 거 같네요.
단순히 이름이랑 뭐하는 선수인지 아는 거랑 그 선수를 좋아하는 거랑 동일하게 보면 안되죠. 그런 의미에서 대륙버프를 받는 야오밍이 이치로, 박지성 두 선수한테 밀린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12/02/11 21:20
첨언하자면 이치로는 역대 MLB 올스타를 뽑아도 리드오프 양강에 꼽히는 선수일 정도입니다. 2000년 이후로 따지면 무조건 올스타 리드오프라고 봐야죠.
박지성은 일단 우리나라에서라도 일등하려면 차범근 전 감독님은 이기고와야.. 박지성 선수는 한국 양강, 이치로는 세계 양강. 좀 차이가 난다고 봐야죠. [m]
12/02/11 21:38
일본 세계적 스포츠스타는 이치로선수가 독보적인가요?
한국은 박지성선수보다 박찬호/차범근 두분 전성기적이면 어느정도 비교할만하지 않을까 하네요.
12/02/11 23:38
이치로 분명히 훌륭한 선수 맞고 명전 들어갈 선수 맞는데.... 근데 야구하는나라가 몇개 안돼요....
아시아의 농구정점, 축구정점, 야구정점 이렇게 대결인데 13억 먹고들어가는 야오밍이나 유엔회원국<피파회원국인 축구선수 박지성도 꿀릴건 없어보여요 해당 리그에서 상위 몇%수준에 위치해 있냐가 질문이라면 주저없이 이치로겠지만.. 세계적 인기를 고려하면 또 달라질거라고 봅니다
12/02/12 00:07
박지성은 솔직히 맨유는 알아도 박지성은 모르는 경우는 있을 수 있습니다만
박지성은 아는데 맨유는 모르는 경우는 거의 없을거 같습니다. 박지성 본인이 대단한 선수라서 그런거 보다 인기 팀에 있기에 유명한 그런느낌이 강합니다. 시애틀이나 휴스톤을 알면서 이치로나 야오밍을 모르는 경우는 거의 없을겁니다. 오히려 이치로나 야오밍은 알면서 시애틀이나 휴스턴을 모르는 경우는 가끔 있을테고요. 이렇다고 한다면 실질적인 인기도는 비교불가죠. 박지성은 가장 아래라고 봐야죠. MLB명전이 유력하고, 역대 리드오프순위를 꼽아도 한손가락안에 들 이치로 00년대 최고의 센터였던 야오밍과 비교를 한다는거 자체가 ...
12/02/12 00:14
개인적으론 야오밍이 이치로에 그리 꿀릴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치로는 최고의 리드오프입니다만... 리드오프이기 때문에 그렇게 고평가를 해주긴 어렵죠. 리드오프 치고도 펀치력이 너무 낮기도 하고요. 야오밍은 다른 포지션도 아니고 센터중에서 당대 1인자였습니다. (하워드랑 양강시절이 있었지만 당시엔 야오밍이 약간 더 높은평가를 받았죠) 00년대 센터들이 비하되는 경향이 있지만, 야오밍은 심판의 편파판정이 심각해서 기량보다 활약이 적었던 케이스죠. 전성기 90년대 4대 센터들과 비교하더라도 올라주원, 로빈슨, 오닐은 몰라도 유잉보다는 기량면에서 꿀릴거 없다고 봅니다. 부상때문에 롱런하지 못했다는게 아쉽지만, 선수가치면에서 이치로와 야오밍의 전성기를 비교한다면, 야오밍쪽이 더 높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12/02/12 02:11
맨유를아는데 박지성을 모를수있나요?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나온선수인데...챔스결승밟아본선수가몇이나될지 전세계적인지도라면 박지성선수일것같아요. [m]
12/02/12 03:05
역대 아시아 최고의 세계적인 스포츠 슈퍼스타는 매니 파퀴아오(필리핀, 복싱 선수) 외에는 답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파퀴아오는 논외로 하고, 그 다음 2위가 누구인지 따져보는 게 빠를 것 같은데요..
셋 중에서라면 이치로 한 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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