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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1 00:09
1. 빠르게는 힘듭니다. 선수별로 자기 스타일대로 크는 스탯이 어느정도 정해져있어서 한계도 있구요, 집중훈련 하면 이론상 되기는 하는데.. 큰 기대는 힘듭니다. 다망 유망주라면 한번 걸어볼만도.. 확인은 해당 스탯 클릭하면 훈련에 따른 변화가 그래프로 뜨고, 선수 정보창 오른쪽 위에 스탯 변화 체크해주면 화살표로 당락이 표시됩니다.
2. 이건 확인하기 힘듭니다. 임대보낼 때 보면 그 선수를 관찰하라고 (매경기) 스카우터를 보낼 수 있는데 이걸 통해서 그 선수가 해당 팀에서 자주 출전하는지, 어떤 활약을 보이는지 정도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셋 다 최상급 공격수이므로 공격수 문제가 아닌 전술문제, 자세히는 이를 받춰주는 다른쪽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지 확인해봐야합니다. 혹은 우연히 상대 전술이 우리팀 전술과 상극이였을 수 도 있구요. 4. 점유율 패스 축구는 짧은 패스 위주인데, 윙을 쓰게되면 윙+크로스를 활용하기 위해선 다이렉트 패스가 좀 더 적합합니다. 그러므로 쉽지않죠. 불가능한 것은 아닌데, 이부분은 해당 카페같은데 가입하셔서 전술쪽을 찾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5. 믿지마세요 절대. 에디터로 필요한 스탯 20 만들어도 믿을게 못됩니다. 특히 스텝 조언에서 나오는걸 다 따라하다가는 선수 망칩니다.(특히 선호플레이 관련) 자신의 판단대로 가세요. 수석코치의 전술이해도가 높다면 경기 전에 상대팀 대응 전략정도는 전담시켜도 됩니다. 라커룸 대화도 스텝한테 전담시키면 불만뜰 수 있어요. 스텝은 개임 내 데이터+스탭 스탯으로 발언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별갯수가 나는 선수들은 절대적인 차이..라기보다 스탯 차이입니다. 흔히 말하는 어빌과 포텐 차이죠. 이걸 자신의 팀 선수 수준에 비교해서 별로 표시합니다. 흔히 맨유같은 팀에서는 별 3개 이상이면 쓸만하다고 보면 되요. 하지만 어빌이 낮더라도 스탯 분배가 좋은 선수들이 꽤 있어서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6. 미드를 3명두는 전술로 바꾸지 않으신다는 가정하에 수비라인을 올려주고, 공미를 두거나 아니면 루니같이 컴플리트형 포워드한테 내려와서 공을 이어받는 플레이 선플 정도 붙여주면 됩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반드시 따를 필요는 없는게, 이런 문제점이 뜨더라도 코치의 의견일 뿐입니다. 봐서 경기가 잘풀리고있으면 굳이 따를 필요는 없어요
12/02/11 00:15
1. 선수 개인정보 중 훈련탭에서 집중훈련과 스케쥴 조정으로 원하는 능력치를 위주로 올릴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선수의 기본적인 스탯 분포에 따른 한계점은 있습니다. 또 나이(어릴수록)와 야망, 프로의식(높을수록), 튜터의 여부에 따라서도 성장세가 달라지구요. 능력치의 성장세 역시 훈련탭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2. 좋은 스카우터가 있다면 임대보고서를 받아보시면 됩니다. 2군은 그냥 클릭해서 확인하시면 되구요. 참고로 임대보내실 때는 그 팀이 속해 있는 리그의 수준, 그 팀의 훈련시설, 마지막으로 그 팀의 팀닥터 수준을 체크하셔야 합니다. 3. 음. 루니, 벨바, 치차리토는 골결과 침착성 모두 준수한 골게터들인데.. 뭔가 전술에서의 롤이 선수에게 안 맞는가 봅니다. 일반적으로 치차리토는 포쳐가, 루니는 쉐도우 스트라이커가 좋습니다. 벨바는.. 보통 하게 되면 바로 팔아치워서 잘 모르겠네요. 4. 윙 플레이는 빠른 템포에서 빛을 발하는 전술입니다. 반면 점유율을 가져가는 패싱 축구는 빠른 템포로는 어렵구요. 5. 스탭 조언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믿어도 그만 안 믿어도 그만입니다. 저는 그런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선플은 왠만하면 훈련으로 배우게 하지 말고 튜터링으로 배우게 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24세 이하 선수들은 훈련으로 선플배우면 그만큼 포텐 날려먹나 그럴 거에요. 6. 미드필더진이 수적으로 열세라는 걸로 볼 때 4-4-2 쓰실 때 2중미 2윙포or인포로 쓰시는 모양이네요. 그냥 수적으로 부족하다는 겁니다. 이렇게 게임이 흘러가면 아무래도 중미 두 명에게 부담이 크긴 하겠지만 능력치가 높다면 그럭저럭 할만하답니다. 뭐.. 게임 결과가 크게 나쁘지 않다면야 별로 상관이 없죠.
12/02/11 00:16
fm2012를 돌리고 있어서 약간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1. 선수를 클릭하시고, 훈련창을 보시면 집중훈련이 있는데 거기에 중점적으로 올리고 싶은 분야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훈련창에서 능력치를 클릭하면 몇개월간의 성장폭을 그래프로 볼수 있구요. 2. 보통 잘 큰다는 말은 임대에서 경기를 많이 뛴다고 봐도 되겠죠?? 저는 임대 보낼시 선수의 위상이 주전 이상일 경우에만 보내는데요, 임대간 선수의 '역사'탭에서 임대가서 몇경기나 뛰었는지 확인 가능합니다. 임대간 팀에서 위상을 볼수도 있구요. 3. 저희팀도 그렇네요(...) 4. 전술은 다른 고수분들이 잘 설명해 주실겁니다(...) 5. 대개 코너킥은 코너킥 능력치가 좋은 선수를 추천해준다던지의 식이지만, 대체적으로 자신이 정하는게 좋습니다. 6. 442의 포메이션을 보아 나니와 발렌시아가 윙플레어가 되어 앞쪽으로 뛰어나간다면, 당연히 중앙에는 2명의 선수밖에 없겠죠. 상대가 451처럼 미드필더가 많을 경우에는 중앙에서 밀릴 수 밖에 없을겁니다. 양쪽중 하나는 안쪽으로 보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전술창에서 '와이드 플레이'를 '안쪽'으로 지정한다면, 그 선수가 공을 잡을 경우에는 중앙쪽으로 드리블하면서 전진하는 것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두명의 포워드 중 한명을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지정하는 수도 있습니다. 스트라이커지만, 굉장히 내려와서 플레이를 하니까 중앙 싸움에 도움이 되지요.
12/02/11 00:18
코치의 의견은 걸러 들으셔야 합니다. 특히 스텝의견이랍시고 선플이나 집중훈련가지고 조언하는데, 선플은 일단 무조건 다 무시하세요. 코치 말 들었다가는 이상한 선수가 됩니다-_-
4-4-2처럼 중앙에서 2미들로 힘싸움하려면 선수 구성이 중요합니다. 박투박2, 볼위닝+딥플메처럼요. 그리고 강팀과의 경기일수록 중앙미들의 피지컬이 좋으면 압박에도 잘 견디고 뭔가 싸움이 되기도 합니다. 전술에 따라서 갈리기도 하니까 카페나 펨코 같은데서 한번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유망주들 키우는건 튜터링+야망+프로의식이 결정합니다. 야망이나 프로의식은 게임 내에선 정확히 확인할 수는 없긴 합니다만... 그리고 집중훈련 걸어주면 그 능력치가 잘 크는 편이긴한데 그게 차이가 크기도 하고 작기도 합니다. 선수마다, 능력치마다 효과가 달라서...
12/02/11 00:26
4번에 대해서 답하자면
역습은 일단 역습체크하면 상황에 맞춰 오버래핑하면서 역습은 할겁니다 이 담당은 윙어 둘과 공격수 둘이어야할텐데 윙어들 오버래핑을 최고로 걸어놓으세요 스트라이커는 하시고싶은 설정대로 점유율 패스축구는 일단 전술 상세설정에서 템포 늦추는거하고 시간끌기를 최대한으로 하시고 와이드플레이는 중간정도로 해놓으세요 그리고 선수들 전반의 패스를 일단 숏패스 위주로 해놓으시고 수비수넷하고 중앙미드필더에 공격템포조절설정도 거세요 그러면 일단 점유율과 숏패스 위주로 흘러가게되는데 윙플레이가 크로스 올리는거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언급하신 바르셀로나도 크로스공격은 많이합니다 그러니까 가능해요 양윙어와 양윙백에 크로스를 자주 패스는 다이렉트 패스 걸어놓으세요(얼리크로스하고싶으면 이대로 엔드라인 크로스를 선호하시면 크로스에서 그렇게 설정하시고 패스길이는 중간으로) 그러면 중앙에서 볼돌리다가 윙쪽으로 볼 보내서 공격수쪽으로 크로스 하게 될거에요 핡핡 길게써버렸네요
12/02/11 00:59
FM의 핵심은 전술이죠. 처음부터라도 전술을 짜보는것도 좋은데,
아주 기본은, 템포와 좌우 폭을 같게, 즉 빠른템포는 넓은 폭, 느린템포는 좁은 폭 내가 강팀이면 수비라인을 올리고, 내가 약팀이면 수비라인을 내리고 강팀이면 자유도가 높게, 약팀이면 엄격하게 경기장 크기가 크면 윙어를 둔 전술을, 작으면 중앙미드필더가 많은 전술을 눈이나 비가 오면 다이렉트패스, 맑으면 짧은 패스 상대의 압박이 강하면 다이렉트패스, 대인마크라면 짧은패스 (반대로 상대가 짧은패스라면 지역방어 + 자주 압박을, 다이렉트 패스라면 대인마크 + 오프사이트드랩을) 체력이 상대보다 떨어지면 템포를 낮추고, 반대라면 템포를 올리고 뭐, 이정도가 아주 기본중에 기본이고, 여기서 상대방에 따라서 변형을 주거나, 특정 선수들을 빛내기 위해서 특이한 전술을 만들거나 (ex:짧은패스에 빠른템포), 상대의 플레이메이커를 막는 전술이라던가, 이런걸 해볼 수 있는거죠. 생각한 대로 해보면 정말 됩니다. 가장 중요한게, FM은 결국 경기가 가장 중요한데, 선수영입과 구단관리는 열심히 하고 정작 경기는 휴가를 돌리거나 경기 시작부터 끝날 때 까지 선수교체 이외에는 전혀 건드리지 않는, 그러니까 하이라이트 보는 마음으로 찬스만 관전하는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이러면 선수욕만 하다가 애정이 떨어지고 FM도 쉽게 질리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되지 않게 주의하시고, 너무 오래해서 폐인되지 않게 자신의 방법으로 절제하는것도 필요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너무 폐인이 되어서 평일엔 하루 3경기를 최대로 잡아놓고 하니까 매경기 더 집중할 수 있어서 훨씬 재미있고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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