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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0 12:38
기사의 서두에 쓸데없는 수식어를 달아놨군요. 윤석민정도면 프랜차이즈 스타라고 봐야겠죠. 물론 영구결번된 타 스타들을 봤을때 서울 출신인 윤석민은 프랜차이즈 스타가 아니다...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건 좀 아니라고 보고요.
결국, 기사가 별로라는 이야기...^^;
12/02/10 12:45
아직 경력이 좀 짧아서 프랜차이즈 스타를 붙이기엔 부족하다는 의미로 그런거 같긴한데.. 그래도 윤석민 선수 정도면 충분히 프랜차이즈 스타죠..
12/02/10 13:19
윤석민 선수정도면 몇년전부터 팀내 프랜차이즈스타죠. 올해부로 프랜차이즈+확실한 에이스가 된 거고..
한화시절 이범호 선수도 프랜차이즈 대우였으니까요. 이용규 선수같은 경우는 프랜차이즈가 아닌 경우.. 프랜차이즈를 팀내에서 키워낸 스타 정도로 본다면 이용규 선수도 볼 수 있으려나요.
12/02/10 13:24
경력이 짧아서 그렇죠.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말의 기준이란것도 없지만 우리나라에서 한 팀에서 fa시즌도 안 채운 선수인데 만인이 인정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로 보긴 어렵죠.
12/02/10 13:54
경력이 부족할 뿐 프랜차이즈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지나봐야 알겠고
지역색도 요즘은 별거 아닌게 넥센만 봐도 강정호를 프랜차이즈로 미는데 강정호는 광주일고 출신이거든요.
12/02/10 15:23
야구판에서만 흔히(?) 볼수있는 일이죠. 지역팜이 있을때는 확실히 지역출신만 프렌차이즈 대접을 받았죠.
요즘은 전면드래프트라서 그런색이 지워졌죠.
12/02/10 16:34
경남고의 이대호, 천안북일고의 김태균 처럼 지역팜에서 길러져서, 드래프트 되어 성공하여 팀의 간판이 된 선수를 프랜차이즈라고 부르죠. 윤석민은 서울출신에 경력이 크지도 않아서 프랜차이즈가 아니다 라고 말한듯 싶습니다. 강민호를 롯데의 간판이라고는 하지만, 롯데 프랜차이즈 스타 라고는 하지 않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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