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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9 13:54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구요
파트1.2는 딕테이션 위주로 하시는게 좋아요 처음에 한 딱3세번만 들어보세요 그래서 아는단어인데 발음을 잘몰라서 못들은 단어는 파란색으로 적으시구요 모르는단어인데 안들리는 부분은 빨간색으로 적으세요 그래서 계속 반복해서 딕테이션하면서 들으시구 그러다가 공부하다 보시면 항상 틀리는 문제있죠?? 이런 문장들을 편집해서 모아서 항상 자주들으세요 시험장 가기전에 이거 들으면 정말 대박입니다 이렇게 파1,2하시면 되구요 파트3,4는 딕테이션하기에는 힘들기 때문에 그냥 똑같은 배속으로 똑같이 성우의 속도를 따라가면서 하시구 나중에 하다보면 속도를 따라가는 페이스까지 오게 됩니다 한100~200번따라하면요 그러면 그때부터 1.2배속 1.4배속으로 늘려서 들으세요 이렇게 하시다 보면 시험장가면 되게 느리게 들리게 됩니다 아니면 처음에 들어보시고 이 대화가 뭘 의미하는지 잘들으시구요 그다음에 쉐도잉 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곰플레이어 같은 프로그램으로 반복재생하면 굉장히 불편하거든요 Sony sound forge pro 9 또는 10 버전 다운받아서 이거 켜놓고 하세요 반복재생이나 편집기능 정말 좋습니다
12/02/09 13:55
딕테이션은 말 그대로 받아쓰는걸 말하는 겁니다. 영어 초보이신분들은 딕테이션 하는것도 어느정도 효과는 있습니다. 하지만 딕테이션의 단점은 전체적인 문장을 들어야 하는데, 단어 하나하나에만 집중하려고 하기 때문에 문장구조를 익히는데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단어를 듣는것보단 문장을 들어야 하거든요.. 어느정도 듣기 실력이 되시면 쉐도잉이 좋습니다. 한문장을 듣고 그대로 따라서 읽는 방법이죠.. 이는 문장구조나 문맥에도 익숙해 질 수 있고, 문법에도 어느정도 도움이 됩니다. 사실 문법을 어느정도 알아야 정확히 안들려도 당연히 이 말을 했겠구나 알 수 있거든요.. 또한 딕테이션을 할때 안들린다고 너무 목멜 필요는 없습니다. 안들리는 단어는 계속 들어도 안들립니다. 그런 경우 그냥 스크립트 보고 왜 안들리는지를 분석하세요.. 아는 단어라도 발음을 몰라서 안들릴 수도 있고, 연음이 되서 안들리는 경우, 말이 너무 빨라서 안들리는 경우, 등등 안들리는 이유를 분석하시고 그 부분을 집중해서 들으세요.. 발음을 몰랐던 경우 그 발음을 익힐때 까지 들으시고 연음이 되는 경우도 그 연음되는 발음을 많이 들으세요.. 또한 리딩이 돼야 리스닝도 되므로 독해 훈련도 많이 하시구요..
사실 저도 토익점수는 별볼일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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