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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4 01:15
우선 그래픽카드 부터 얘기 하자면, 하고 계시는 스카이림은 ati에서 더 좋은 성능을 발휘하고요. 6950 몇몇 제품은 6970으로 간단한 바이오스 변경으 변신이 가능합니다. 6950중에서 되는 제품이 따로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리바 TNT VANTA부터 지포스 7천 시리즈까지 새로운 계열이 나올 때 마다 계속 NVIDIA제품만 계속 써오다가 ATI HD3850 제품부터 HD6950까지 계속 ATI 제품을 쓰게 되었는데요. 선호도로 계속 NVIDIA 사용하다가 ATI로 한번 넘어오니 계속 ATI만 쓰네요. 게임 프레임에서 확실히 더 좋고, 계속 NVIDIA 만 사용하셨더라면 한번쯤 ATI로 넘어오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보드는 H67에서 SATA3, USB3.0 기능을 뺀 제품이 H61 입니다. 성능상 차이는 미미 합니다. H61에서 USB3.0과 SATA3를 지원하는 제품도 있긴 하지만 내부 컨트롤러가 아니라서 제 성능을 내기 힘듭니다. SATA3는 SSD 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SATA2와 다를바 없고 USB3.0 은 USB2.0 보편성이 너무 높아서 3.0 세대가 오려면 아직 멀었다고 봅니다. 추가 질문이 있으시면 쪽지로 부탁드리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12/01/24 01:52
USB 3.0는 외장하드를 쓰신다면 꽤나 요긴한 옵션입니다. 2.0에 연결했을때와 3에 연결했을때의 속도 차이는 거의 2배가량(대용량 파일 이동시) 나다 보니 속도차이가 확실히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거 하나 때문에 H67을 사긴.. 좀 아까운 감이 있죠
12/01/24 03:00
어떤 회사쪽 친화 게임을 많이 하느냐에 따라도 달라지고 취향도 많이 탑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까탈리스트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한 경험이 있어서 엔비디아만 씁니다
12/01/24 03:42
묻어가는 질문드리자면....
그동안 온보드로 쓰고 있었습니다. 과거 진리의 알파피씨의 조립으로 785칩셋보드에 페넘을 쓰고 있었는데.... 최근 TV카드장착및 iptv 셋탑박스에 HDMI의 슬롯과 모니터교체로 확장성의 문제가 좀 있습니다. 게임보다는 확장성이 좋은 VGA카드는 뭐가 있을까요? 모니터는 DVI만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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