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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7 20:20
들고나가서 우체통에 넣으면 안되려나요?
신용카드나 신분증은 우체통에 넣으면 알아서 본인에게 돌려주던데 휴대전화는 어쩌려나 모르겠네요. 들고나가서 본인이 보관한답시고 가지고있으면 점유이탈물 횡령죄에 들어갈수도 있으니까.. 들고갈거면 책임자(분실장소의 업주나 종업원)에게 맡기거나 우체통(즉 관공서)에 넣든지, 아예 손을 안대는게 상책같아요.
11/12/27 20:30
제가 아는 정답으로는 '주워서 영화관 스텝에게 분실물로 신고한다' 입니다!
저도 제 친구랑 영화보러 갔다가 친구가 핸드폰 잃어버렸는데 스텝에게 문의하니까 영화관 싹싹 뒤져서 찾아주시더군요. 또 한번은 그냥 영화관분실물함에 있었던적도 있고요.. 들고가면 오히려 더 골치아파지니 ..^^
11/12/27 20:52
무슨 물건이던지 잃어버린것 같은 물건은 손대는게 아닙니다. 내비두는게 최선 최고의 선택이고
안내데스크나 경찰서에 맡기는것도 파손됬다고 하거나 돈이 없어졌다고 해버리면 골치 아파지기 때문에 좋은선택은 아닌것 같고요. 가지고 가는것은 2가지 이유죠. 하나는 내가 가질려고 두번째는 대가를 바라고 가지고 가는거죠.
11/12/27 22:25
괜히 골치아픈 일 생깁니다.
바로 카운터에 맡기거나 우체국에 맡기세요. 뽐뿌에서 눈팅하다 보니 주운 폰 전화기다리고 있으니 전화와서 대뜸 욕부터 하며 도둑으로 몰아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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