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방학 2개월동안 87kg에서 77kg으로 다이어트를 했었습니다.

학기 중에 계속 헬스 및 요가&수영을 통해 다이어트를 계속해 73kg까지 빼고 물론 이 때는 아침 점심 보통식보다 적게 먹고

저녁에 우유 150ml+바나나두개+견과류 한스푼+ 헬스보조제 두숟가락을 넣은 거를 갈아서 마셨습니다.

그런데 학생이다보니 여차저차 해서 다시 75kg까지 살이 오른 상황입니다.

이번 겨울방학때에도 운동을 할려고 마음 먹고 있는데요. 그 동안 먹어 오던  프로틴 종류의 헬스보조제를 다 먹어 갑니다.

제가 헬스보조제를 꾸준히 먹는편도 아니고 하루에 먹는 양이 네 스푼을 넘어가지 않습니다. 주말에는 거의 안 먹는 편이구요.

겨울방학때 월 수 금 은 수영하고 화 목 토는 헬스를 할려고 하는데 헬스보조제를 사야 할까요???

p.s
옆 배의 살과 허벅지 안 쪽과 뒤쪽의 살은 죽어라 안 빠지네요... 진심 독한 다이어트가 필요 한걸 까요???

제가 혼자만 운동을 하다보니 하는 시간에 비해 효율이 안 좋은거 같습니다.
평소 하던 운동량은 근력운동 50분에 유산소운동 30분 하고 있었습니다.
좋은 운동이나 프로그램있으면 추천해주세요 !!!

182cm 75kg 24살 남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