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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9 18:18
갈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원평동 구미역 앞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입니다-_-;;;
거리가 좀 멀긴 합니다...저도 많이는 안가봐서 추천은 밑의 분들이 크크크크크
11/12/19 18:24
술을 먹을것이냐 아님 다른것도 같이 즐길건지.. 예전에 저는 청춘을 대구봉덕동에서 불태우다 총각땐 가끔 거기서 불태우다 요즘은 조용히
일만 합니다. 구미 가본지가 한3년 넘은것 같은데... 거리 상관없다면 진해 추천합니다. 요즘은 진해가 불태우기 좋은곳입니다.
11/12/19 21:03
구미의 상권은 보통 구미역앞 원평동 부근-->보통 쇼핑하고 커피한잔 하고 가볍게 한잔하는곳
인동(진평동)-->3공단쪽에 위치에 있어 음식점이 많은 편임. 술집도 있고 보통 회사원들이 노는 코스로 있음.1차 음식점 2차,3차 코스 금오공대 부근(옥계)-->4공단쪽에 위치하고 있고 음식점 있는 편임.상동 금오시장 부근(터미널)-->음식점이 있고 특이하게 구미에 나이트가 몰려있는 편임 별로 좋은 편은 아닌것 같음. 제가 나이트는 좋아하지 않아서. 구미에서 지금은 이 3군데가 번화가인것 같네요. 한 15년 전에만 해도 구미역앞이 제일 번화가였었는데. 지금은 인동쪽이 공단특수로 인해 장사가 좀 되는 편인것 같습니다.
11/12/19 21:22
인동(진평동)가신다면 식당은 진평동 싱글벙글복어 추천드립니다.
복매운탕도 맛있고 복튀김도 맜있습니다. 술집은 대충 나오시면 둘러보시면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한방에 해결하셔도 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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