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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6 02:09
매번 조금씩 늦게 나오니까요... 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먼저 나온 적이 없죠.
벤치마킹 스타일이라고 할까... GOD, 빅뱅은 새로운 스타일의 가수가 나온 거고... 근데 개인적으로는 핑클은 넘었다고...
11/12/16 02:14
탑이 어디서부터 탑인가... 가 문제일 것 같습니다. 동시대에 딱 하나만 꼽으라면 거기에 DSP가수가 올라가긴 쉽지 않겠지만 SM, JYP, YG 중 하나가 독식하지도 못할테니까요. 확실한건 저 세 기획사에 비해서 컨셉도, 육성 능력도, 이름빨도, 매니지먼트도 다소 부족한게 DSP라는 것이겠죠.
11/12/16 02:51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대놓고 벤치마킹. 하지만 그것을 뛰어넘지 못하는 조금 부족한 퀄리티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에쵸티 -> 젝키 / ses -> 핑클 / 신화 -> 클릭비 / 플라이투더스카이 -> 투샤이 / 동방신기 -> ss501 어떻게든 대항마는 내 놓지만..... 결국엔 뛰어넘지 못하죠. 개인적으로 투샤이는 진짜 안습......;; 노래는 나름 괜찮았는데...
11/12/16 08:25
좋은 노래라고 여겨지는것과, 그 곡이 좋은 성적을 내는것과는 다르죠.
카라나 레인보우에 한정지어서 저는 곡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추가하자면 기획력과 곡 소화력이라고 봅니다.
11/12/16 09:43
본인이 앞장서서 시대를 개척한적이 없지요. 젝스키스도 HOT잡으러 나온거고, 클릭비도 신화 잡으러 나온거고, SS501도 동방신기 잡으러 나온거고요.
흔히 말하는 3대 기획사는,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추구하고 그걸 내세우잖아요. DSP는 그런게 없습니다.
11/12/16 16:24
아이돌 최강의 비주얼을 앞세우고도 PD가 기껏 준비한 싱크로나이즈 1분도 제대로 안 보여주는거 보면
PD들과 사이가 안 좋은가 싶기도 합니다. -_-
11/12/16 20:51
그냥 소속사 능력이 그 정도 뿐이 안되는 것 같네요.
SM은 자기들 타겟층이 원하는 것들을 매우 잘 아는 느낌이에요. YG나 JYP는 다른 부분보다 곡들의 힘이 큰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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