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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1 02:19
보통은 좋아해도 민망해서 숨기는 취향? 정도랄까요.
어쨌든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20세 미만의 여성을 성인남성이 이성으로써 좋아하는건 죄악시? 되는 풍조인데 교복이야말로 그 20세 미만 여성을 상징하는 옷이니까요. 흐흐.. 저도 교복 좋아합니다. 이쁜교복요..
11/12/11 03:15
약간의 페티쉬일수도 있는데.. 그 정도면 정상의 범주이죠.
그 취향에 여친이 맞춰주신다니.. 좋겠네요. 근데 교복입힌다음 과연 무엇을...
11/12/11 03:21
군입대전엔 교복을 좋아라 했었는데, 제대 후엔 그닥... 이쁜 교복을 입은 이쁜 여성이야 좋지만, '교복' 자체가 매력적이지는 않아지더군요.
특히나 교복의 경우 천편일률이라 교복스타일이 어울리는 사람도 있지만 전체에 비해선 소수니까요. 게다가 안 이쁜 교복의 경우...
11/12/11 03:57
페티쉬 중요 분야(?) 중 하나죠. 한 남자 10명 중 1명 꼴은 될 듯 해요.
특정한 성취향을 가지는 걸 보통 변태라고도 부르니 변태일수도 있지만 자기 여자친구한테만 하는 짓이라면 나쁠 것이 뭐 있나요.
11/12/11 05:10
음, 아마 설문조사를 하려면
1. 목숨을 내걸만큼 좋다. 2. 생활의 상당부분을 할애할만큼 좋다. 3. 찾아 즐기진 않으나 좋다 4. 좋다 5. 뭐, 좋다 6. 뭐, 싫진 않다. 정도일겁니다
11/12/11 13:20
인천에 모 여고 교복이 그렇게 이쁠수가 없습니다
지난 여름에 부평지하철 분수대에 잠깐 친구를 기달리는데 교복입은 학생들이 지나가는데 참 괜찮더군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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