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2/06 23:18
사실 연아는 국민여동생이라기엔 약간 애매한 위치에 있기에 (나쁜 의도가 아니라.... 심볼?우상? -_-;)
문근영vs아이유의 한판 아닐까요...
11/12/06 23:20
문근영이요..
근데 예쁘기로는 리즈 시절 임예진씨가.. 물론 세대차가 나니까 여기서는 표는 안나올듯 김연아는 국민 여동생보다는 피겨 여왕이미지가 더 강하지 않을까요
11/12/06 23:26
이정도면 지금 국민투표해도 김연아보다, 아이유보다, 문근영이 국민여동생 할수있겠네요.
19살 아이유와 25살 문근영인데..얘는뭐늙지를않아 [m]
11/12/06 23:39
저도 문근영이라고 생각하지만..뭐 임예진씨때는 국민여동생이란 말은 없었으니..얄개 시절이니.
대신에 시대니 시대니 만큼 절대적인 인기는 임예진씨가 제일 크고 오래갔다고 봅니다. 경쟁자가 약하고 세상이 천천히 바뀌던 시절이었죠. 아이돌이란 존재도 없고, 가끔 여고생가수가 있긴 했는데..70년대는 여고생 가수도 잘 기억 안나네요. 이상아씨는 단기포스는 최강였습니다. 데뷰때만 해도 이상아 > 김혜수 였는데..(약간 취향차는 있습니다만..좀 더 요정 같은 쪽이 이상아..김혜수는 데뷰때 부터 태권소녀...) 망가지더니 시집 잘못가서는..ㅠㅠ 제 기억에 한국 연예인의 브로마이드가 널리 유행한게 이 두사람 (이상아, 김혜수)가 첨이었습니다.. 그 전에는 소피마르소, 피비케이츠, 브룩실즈...의 삼파전이었다는. 문근영 부턴 생략합니다.
11/12/07 00:31
국민여동생이란 별명자체의 원조가 문근영이라서 문근영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지금 설문조사시키면 김연아가 이길거 같아요. 문근영 나이를 먹어서
11/12/07 00:31
문근영일거같아요 국민여동생이란 단어가 문근영씨부터 쓰였다면...;;
임이최가 마재윤에 비해서 포스가 부족하지 않지만 본좌라고 하면 마재윤이 생각나는것처럼
11/12/07 03:20
아이유를 좋아하지만 무리수라는 생각만 드네요.
국민여동생 소리 들으려면 일단 여자팬층이 두터워야 하고 안티도 거의 없어야죠.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호감가는 이미지여야 하고요. 당장 여초 사이트에서 아이유에 대한 폄하와 비아냥이 장난이 아니던데요. 저는 문근영, 김연아 외엔 저 이미지에 맞는 연예인은 업다고 보네요.
11/12/07 10:11
임예진씨는 제 세대가 아니라 모르겠고
이상아씨는 인기 진짜 많았죠 그러나 그 당시는 국민여동생 이런말이 없었죠 그냥 하이틴스타죠 지금의 아이돌스타와 비슷한 위치고요 그 당시에는 10에 가수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거든요 그래서 10대 배우들이 인기 많았죠. 지금 당장 생각나는 사람으로는 이미연씨도 하이틴 스타였죠 그러기 때문에 대부분이 국민여동생하면 문근영씨를 떠올리실겁니다. 장나라씨는 데뷔할때가 이미 20대가 넘어서 여동생이라는 이미지가 덜했을겁니다. 김연아씨는 국민여동생을 초월하신것 같고요 아이유씨가 현재로서 국민여동생에 제일 가깝지만 포스로는 문근영씨를 따라올수가 없죠
11/12/07 10:34
역대 최고의 국민여동생 포스라면 임예진씨같은데...
세대가 그래서 그런지 언급이 없으시네요. 당시 대단했습니다. 임예진씨 다음은 문근영씨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