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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6 14:17
이바지 나 이바지음식이라고 검색해 보세요~
이바지 음식은 신혼여행 다녀와서 친정에서 우리 딸 잘 부탁드린다고 시댁 식구 가족/친인척들 음식 대접하는 용도일겁니다 아마? 대개 다 조리해서 보내고 갈비 등등 잔치 음식 비스무레 할걸요? 더 자세한건 네이년에;;;
11/12/08 02:47
질문한지 이틀이나 지나서 답변이 유효할지는 모르겠지만;;
전 이바지보다는 큰상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경상도지방을 중심으로 있는 풍습인데, 신부가 신행 다녀와서 시댁에 들를 때 조상님께 드릴 제사상을 차려가는 거예요. 이바지는 살아있는 시댁식구를 대접하기 위한 거라면 큰상은 죽은 시댁 조상께 올리는거죠. 경상도쪽 풍습이라 널리 알려져있지는 않습니다. [m]
11/12/08 03:04
찾아보니 큰상은 결혼식 전날에 미리 보내야 한다는군요. 제삿상이라고 하는 걸 보면 큰상같은데 신행후에 갖고가는거라는 걸 보면 이바지같기도 하고... 예비사돈댁이 말씀하시는게 큰상인지 이바지인지 정확하게 여쭤봐야 할 것 같습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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