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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2/06 12:01:04
Name 김구라황봉의시사대담
Subject 추노 vs 뿌리깊은 나무 싸움꾼 대결 질문입니다.
요새 vs 질문글이 많더라고요 크크.
개인적으로 흥미있게 보는 드라마가 뿌리 깊은 나무이고, 흥미있게 봤던 드라마가 추노인데요.
두 드라마 다 조선 제일의 싸움꾼들을 다루고 있잖아요?
그래서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송태하,황철웅,이대길(추노)vs카르페이,이방지,무휼(뿌리깊은나무)
왠지 대길이의 길거리 파이트특성(?)상 칼을 들지 않고 맨주먹으로 싸우면 추노쪽이 유리할 것 같고,
칼을 들고 싸우면 뿌리 깊은 나무쪽이 유리해 보이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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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가루인형형
11/12/06 12:03
수정 아이콘
추노에서 조선 제일의 싸움꾼이란 말이 있었던가요?
그냥 저잣거리에서 싸움좀 하는 사람들인것 같습니다.
뿌나에서 캐릭터들이 조선제일검, 북방전설 등 명성만으로 보면 추노보다 훨씬 뛰어난것 같습니다.
Cazellnu
11/12/06 12:06
수정 아이콘
왠지 반쪼가리만 나와도 다 이길것 같은 포스...
태연효성수지
11/12/06 12:41
수정 아이콘
송태하는 젊은 시절 무휼급이나 현재 똘복이급 같고
리즈시절 이방지나 그 북방짐승이랑 현재 무휼한테는 안될것 같아요.
그냥 느낌이요.
SUN타이거즈
11/12/06 13:02
수정 아이콘
송태하는 무휼 이상으로 쳐줘야..
조선제일검이고 오랑캐들과도 대결하면서 실력도 인정받죠
아키아빠윌셔
11/12/06 13:42
수정 아이콘
무협지에선 시간이 흐를수록 무공 수준 자체가 떨어지는 것으로 보아 조선 전기의 무휼, 이방지, 카르페이가 더 쎕니다(?)
jjohny=Kuma
11/12/06 13:51
수정 아이콘
뭐 어차피 졸개들이야 나가떨어지기 위해 존재하는 거니까 그렇다 치고...
확실히 추노에서는 주인공급 무사들이 '압도하는' 포스는 별로 없었던 것 같네요.
레지엔
11/12/06 14:34
수정 아이콘
뿌나의 무협 관련 부분은 먼치킨이랄까, 유치할 정도로 강하고 어이없는 무공이 많죠. 출상술도 그렇고, 건익사공도 그렇고... 추노는 그런 부분은 극히 적고요. 비교대상이 안된다고 봅니다.
김구라황봉의시사대담
11/12/06 14:52
수정 아이콘
흠 많은 분들이 생각이 저와 다르시네요. 추노도 나름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무튼 감사합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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