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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5 13:52
얼마전에도 비슷한 게시물올라와서 답변 달았는데
요즘 나오는 만화는 엔젤보이스요. 그나마 좀 다른 작품과 다르게 현실과 가깝습니다. 축구만화는 슬램덩크급은 아직까지는 나오지않았다고 생각되구요. 슛1부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전 윗분이 댓글달아주셨는데 춤추는 센터포드가 레전드였다고 생각합니다.
11/12/05 14:01
지금이야 춘추전국이지만 일단 레전드는 츠바사입니다.
애니 시청률도 20%를 넘겼죠. 다만 현재는 그저 과거의 영광... 우스개로 츠바사를 보고 자란 아이들 때문에 일본 축구교실의 포지션이 미드필더로 넘쳐났다고 하죠. 이유는 츠바사의 포지션이 공미라서...그런데 진짜 황금미들진이 나온 전례가 있으니 사실일지도 모르겠네요.
11/12/05 14:13
야구 만화쪽으로 인지도만 보면 한국에선 H2인데, 일본에선 같은 작가의 터치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수준입니다. 일본만화 최초 단행본 5천만부 클럽 (전 26권), 85년 12월에 애니메이션 시청율 31.9% 찍었고 평균 20%씩 나왔습니다. 동시대 No.1 TV 프로그램이었죠. 이는 역대 애니메이션 시청률 7위의 기록입니다. 스포츠 만화중엔 유일무이의 수준이죠.
11/12/05 14:35
축구는 휘슬,판타지스타고
야구는 다이아몬드 에이스,h2(야구를 빙자한 연애물이지만...) 이렇게 가장 인상깊게 봤네요 참 야구만화에 하나 더하자면 야구만화를 빙자한 심리게임인 원아웃도 꽤 재밌게 봤어요
11/12/05 14:48
야구 만화 중에 크래쉬 마사무네(크러쉬크러쉬. 일단 던져라는 제목으로도 나왔네요)도 괜찮습니다. 오버도 나름 덜한 편이고, 그리 길지도 않습니다.
11/12/05 15:04
그저께 질게에 올라온 글입니다.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bug&no=120953 검색해 보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11/12/05 15:15
전성기 인기로 따지면 캡틴 츠바사가 부동의 탑이고 그 밑에 우리들의 필드, 판타지스타 등 옹기종기 모여있죠. 개인적으로 축구 만화는 재미면에선 다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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