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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4 04:36
제가 딱 184cm인데요, 꾸준한 운동이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초,중,고등학교 때 점심시간마다 축구를 했으니 매일 운동을 한셈이네요. (학교에서 나오는 우유도 한 개씩 매일 먹었고요) 그리고 농담이긴 하지만, 옥상에서 떨어지는 꿈이...필요합니다. (전 중고등학교때 틈만나면 옥상에서 떨어졌거든요 ㅠㅠ)
11/12/04 04:59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이거 엄청 중요한데요. 성장 호르몬 분비되는 시간이 10시부터 1~2시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전 어렸을 때 그때 꾸준히 잤습니다. 184는 아니어도 182까지는 왔네요.
우유 먹는 것도 도움이 되었을 지 모르겠네요. 전 꾸준히 먹었습니다만.. 근데 고3이 되시면 사실 키 클 나이는 거의 지났는데.. 군대 가서 크는 사람도 있다곤 하지만 6cm나 크기는..
11/12/04 06:30
키 이야기만 나오면 슬프네요. 중3때 키가 172cm였는데.. 23살인 지금은 174cm.
슬프다.. 슬프다. 운동도 꾸준히, 우유도 매일 먹었는데 크크..
11/12/04 06:37
여자들의 호감 때문이라면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고작 5-6cm 차이면.. 178이냐 184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굴이 잘생겼냐 안생겼냐가 중요한거 같네요. 크크.. 고3이시라면 말이지요..
11/12/04 09:02
부모님의 키와 본인의 여건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차피 178까지 큰 무리없이 크신 걸 보니까 영양 등의 후천적인 요소는 상당부분 만족하셨다고 봐야겠고, 남은 건 성장판이 얼마나 열려있느냐 뿐이죠. 본인이 뭘 해서 되실 건 없습니다 이젠(..)
11/12/04 09:56
운동도 별로 안하고 식습관은 완전 엉망에 잠은 많이 자는데 신체검사 받고 5년동안 4cm 더 컸는데 그거 보면 성장판이 열려있는가가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_-;;
11/12/05 23:02
학창시절 농구를 참 많이 했는데, 도움이 많이 된것 같네요.
그리고 배고플땐 밥이 최고구요^^ 바른 자세유지한것도 중요하죠, 허리가 휘거나 하면 안되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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