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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30 10:07
미국은 알버트 벨이라는 전문 싸움꾼이 있었죠(..) 한국은 애초에 싸움질 한다고 해봐야 별로 그렇게 피튈 정도로 싸우는 것도 아니라... 누가 갑인지 가릴 수가 없죠.
11/11/30 10:33
호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전에 롯데선수들 버스를 팬들이 잡고 감독나오라고 팬들이 소리치니 감독이 호세를 내 보냈다는....
그리고 바로 조용해졌다는 루머가 생각나네요...
11/11/30 10:55
호세가 독보적인 원탑이죠...
배영수 선수 날린것 부터 벤클때의 포스까지.... 벤클에서 호세만한 포스를 가진선수는 앞으로 나오지 않을듯;;
11/11/30 10:58
기술은 논외로 치더라도 365일 운동하는 선수들입니다. 다들 주먹쓰면 무시무시하겠죠 ㅡㅡ; 다만 깡다구에서 차이를 보이는데 2000년대에는 김동주가 최고입니다. 벤클뛰어나오면 삼국무쌍 찍더군요. [m]
11/11/30 11:21
알려진 것으로는 펠릭스 호세가 최고이긴 합니다만, 제 어릴 적 기억을 떠올려보면 덩치는 마해영 선수가 좀 더 크더군요.
그런데 마해영 선수는 워낙 순하게 생긴 얼굴이신지라..
11/11/30 13:44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기아 외국선수들중에서 격투기선수출신이던 선수가 하나있었습니다.
아마 그선수가 역대 1위일테고 그다음은 호세겠죠. 호세는 진짜 호세무쌍여러번 찍었죠. 김동주는 채병룡에게 털린적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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