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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16 20:49
학교에서 부르시는거면 어떤 노래든지 스스로의 음역에 맞춰서 키를 낮춰서 시작하세요 그냥..
이기찬 노래들 부르기 쉽습니다. 감기나 또 한번 사랑은 가고등
05/11/16 20:52
음역 좀 낮았을때
신성우-이연, 김동률-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정도 불렀었는데.. 무반주로 부르신다면 키 약간 낮춰도 괜찮아요~
05/11/16 22:41
EvenStar // 제가 UN선물 겨우겨우 부르는 음역에서 현재 얀의 그래서그대는이나 TheCross의 당신을 위하여까지 음역을 올렸는데요..
임재범이나 윤도현의 고해는 S.PaPa나 조규만의 다줄거와는 다른차원에 있습니다. 아래서부터 올라올때는 특히나요. 저같은경우에 UN선물 -> VOS 눈을보고말해요 -> 윤도현노래 -> 플라워노래 -> 임창정노래 ->... 해서 현재까진 왠만한건 다 커버하는데.. 이때 중요한건 기교보다 음역의 확장이기 때문에.. 김동률, 박효신씨 노래가 괜찮습니다. UN노래도 기교가 많이 없기 때문에 음치가 아니라면 불르면 괜찮아요~ 단지 너무 흔해서.. 그리고 음을 낮춰서 부른다고 하시는분들 많은데.. 제가 저 맘을 적절히 이해하는데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_-;; 대략 초반부터 충분히 올릴 수 있습니다. 노래방 많이 가시다보면 언젠가 득음을해요.. 저같은경우는 부르다보니까 적절히 목에 힘주고 부르니까 애들이 반가성이래더군여..-_-; 목이 엄청아파요 한번만 갔다오면ㅠ_ㅠ
05/11/17 00:11
신성우-이연, 서시.
패닉-달팽이(낮았던걸로 기억이;;), 왼손잡이 뉘더라;;-슬램덩크 앤딩곡(제목이;;) 아니면 소리지르는 노래도 괜찬습니다- 분위기가 아마 띄워줄거기때문에; 거의 소리만 치면 됩니다-_-;; 막 지르면 또 낭패??ㅋ 컨츄리꼬꼬-오 마이 줄리아 누구더라;;-나는 문제없어
05/11/17 02:19
따라부르는 노래는... 이승기군 노래가 따라부르기는 쉽죠...
웬만한 대학생들이라면... 이승기군 만큼은 부를 수 있습니다^^ 기교는 거의(전혀...라고 해야할까요...)없고, 복부에서 밀어올리는 발성만 터득한다면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니까 말이죠. 왠만큼 멋있어 보이기도 하고^^
05/11/17 06:17
끝까지 부르실꺼라면 UN - 선물이나 신성우 - 서시, 윤도현 - 너를 보내고..가 무난해요.. 저도 고음 못 올리는 편인데;; 저 노래들은 소화 가능함. 아 그리고 유명하진 않은 노랜데 신해철 - 민물장어의 꿈이라는 노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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