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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7 20:21
경험이 쌓여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뛰다가 넘어지면 다치고, 힘도 드니까 뛰지 말아야지.라고 경험이 쌓여서 지식이 되다보니까 점점 결과가 예상되는 행동을 안하게 되는게 아닐까요?
11/11/27 20:24
아이들의 무게 중심이 낮고 체중이 가볍고 상대적으로 뼈는 말랑말랑한 게 넘어졌을때 충격이 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그냥 뛰어다니는 지구력은 오히려 성인, 특히 운동이 된 성인이 더 좋고... 그리고 애들이 특정 상황에 대한 집중력은 더 좋아서 더 미친듯이 놀긴 하죠.
11/11/27 20:29
0~5세 때는 기가 발에 있어서 서게되고
5~15세는 기가 다리에 있어서 엄청 뛰어다니고 15~25세때는 기가 그... 다리사이에 있어서 성욕이 왕성하고 25~45세때는 기가 가슴에있어서 뜨거운 열정이 생기고 45~55세때는 기가 입에 있어서 말과 참견이 많아지고 55세 이후에는 기가 머리로 가서 생각하며 살게 된다고 어디선가 들은거 같습니다.
11/11/27 21:31
많이 뛰여다녀서 체력을 단련하고 근력을 키우며 스킬을 습득해야만 금후 사냥에서 먹이를 많이 잡고 전쟁에서 상대부족을 물리치고 보다 좋은 여성을 낚을수있으니까 그런거죠. 자연선택 바로 그게 아닐까요? 요새는 육체적경쟁보다 두뇌적경쟁이라하지만 그래도 문명개화된 시간과 비기면 사반나나 정글에서 치고박고 하던 수만년간 진화해온 인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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