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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5 16:23
맞아요. (exchange control approvals) 가 생략된걸로 보시면 되구요.
추가적인 설명을 해주는 건데.. 한국어로 하자면 ~하다시피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
11/11/25 16:24
제가 요즘 영어 하면서 고민이 많았던 문제가 요깅네요..
as 와 함께 붙는 문법이 참 많은데 어렵고 헷갈리네요. 추가로 as + 명사 를 어떻게 해석해야 될지도 모르겠어요. 예를 들어서 as European champions 이런거죠. 골닷컴에 as 용법이 참 많이 나오는데 다들 의미가 달라서 흠
11/11/25 16:29
문맥상 (exchange control approvals)가 생략된 것 같습니다.
Exchange control approvals가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 Counter-Guarantee가 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일단 as (they) are 입니다. 하지만 이는 문맥상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일 뿐, 문법상으론 오류입니다. 주어를 저렇게 생략하는 건 문어체 영어에서는 정해져 있죠. And, but, or를 썼을 때나, 관계대명사로서 which is처럼 be 동사까지 함께 묶여서 생략되거나… 다만, 이런 오류는 ‘용서가 되는’ 오류죠. 쓱 읽으면 사실 눈에 띄지도 않는 수준입니다. 한글도 다 문법 딱딱 지켜 쓰지 않는 걸 생각하시면 됩니다. 말씀하신 ‘~와 같다’의 as are은.. are 뒤에 주어가 와야 합니다. Gangnam buildings are big, as are New York skyscrapers. 처럼요. 참고로 Leave the books as is/are! 이 경우는 현지인들도 많이 헷갈리는데, 앞에 books가 복수라고 해서 as are로 받지 않습니다. as is는 ‘그대로’라는 의미의 ‘숙어’같은 것이라 leave the books as is로 쓰는 것이 정확합니다. 하지만 are을 쓰는 사람도 현지인 중에 많습니다.
11/11/25 16:52
approvals를 생략한거 맞고요. 생략을 해도는 되지만 정통문법, 즉 논문이나 발표자료 등에 쓰이기엔 어긋난 표현이죠.
we are necessary란 표현은 우리가 다른 3자에게 필요하다 라고 할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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