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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0 23:08
요새는 한 1년에 20장? 30장? 정도밖에 안사는데... 가지고 있는 건 제꺼는 한 1000장 좀 넘을 거고, 아버지 소유물(..)도 합치면 3000장쯤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근데 자주 듣는건 죄다 mp3로 리핑해서...(그리고 이거 불법은 아니지만(제가 리핑한거니까), 만일 불법으로 걸리면 몇 억이 깨질지 저도 모릅...)
11/11/20 23:32
저는 450장 정도 되는군요. 그렇게 많이 가지고 있는 편은 아니지만 특정 장르로만 따지면 꽤 많을거라 자부합니다.
일렉트로니카의 하위 장르인 트랜스, 하우스, 드럼 앤 베이스쪽만 200장 넘게 가지고 있네요. 국내에서는 구하기 어려워서 대부분 해외에서 많이 구입했고요. 이쪽 장르의 음악은 너무나 많이 쏟아져 나와서 시디 구입만으로는 다 듣기에 택도 없죠. 그래서 자랑할 건 아니지만 mp3도 꽤 모으긴 했습니다. 특정 장르의 음악만으로 테라 단위를 모았으니 말 다했죠. 특정 뮤지션에 꽂히면 그 뮤지션의 시디를 다 모아야 직성이 풀리는 경향이 있어서 한 뮤지션의 시디로만 2~30장 되는 것도 많군요.
11/11/20 23:34
예전에 씨디피로 노래 들을때 한장 두장 사서 100장 좀 넘는거 같은데 엠피쓰리로 넘어간 후 부터는 안사게 되네요.
요즘은 뭐 좋아하는 뮤지션의 새앨범 나올때나 가끔씩 사는 정도네요.
11/11/20 23:36
테이프까지 합치면 백장 정도 산 듯 합니다.
하지만 아직 소득이 없는 학생인지라 당분간은 구입을 자제할 생각이고, 직업을 갖게 된 후에는 앞으로도 계속 사모을 생각입니다. 음반 역시 나름 평생 재산이라 생각하고, 제가 가진 취미 중 다른 모든 걸 포기하더라도 이것만은 포기못하겠다 싶은게 음악 듣는거라서요. 훌륭한 소리들을 베풀어준 뮤지션느님들에게 음반구입은 최소한의 예의라는 생각도 있구요.
11/11/20 23:57
안세어 봐서 모르는데
대충 700여장 정도 하지 않을까 싶네요.테잎 엘피까지 포함해서요. 음반안산지는 3-4년 넘은것 같구요. 힙합위주에 일렉쪽 지분을 포함한 거의 모든 장르를 갖고 있긴 합니다. 저도 거진 수입음반이라. 라센에 2-3배는 되다보니 돈 장난아니게 퍼부은 거죠. 콜렉터님들의 생각에는 위배되지만. 요새 와서 느끼는 것은 제가 왜 이렇게 많은 음반들을 밥안먹고 샀냐 하는점입니다. 사실 중요한것은 음악 그자체이지 음반이 아니니까요. 엠피3로 들어도 될것을 왜 이렇게 열심히 샀는지... 합법적 지불 내에서라면... 음반만 사면서 그음반의 음악만 듣는 것보다는.. 엠피3라도 더 많은 음악을 듣는다면. 후자가 훨씬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음악이지..음반이 아니니까요.
11/11/21 00:02
20대 들어와서 음반을 한 20장 정도 산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산 음반이 이적 4집이네요. 요새는 경제적 사정이 궁핍해져서.. 매달 5천원씩 결제해서 음원으로 구입해서 듣는 중입니다.
11/11/21 00:03
예전에는 참 많이샀는데 요즘에는 성시경,윤하 앨범만 삽니다~ 다른 가수들도 소장하고싶은데... 경제적인것떄문에 팬인 두사람것만삽니다!
11/11/21 04:37
대략 700장 정도 산 것 같은데 2003년 이후로는 아이유 브아걸 카라 자우림 밖에 없군요. 대부분 90년 중후반에 샀네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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