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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04 10:48
옵티머스LTE자체가 요금제, 제조사등을 고려해 볼 때 일단 비추인 폰이지만 본인이 꼭 바꾸시겠다면야...
위약금을 내주는 곳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함정이에요. 예를 들면 인터넷 찾아보면 원래 출고가는 80만원이지만 현재 판매되는 최저가가 40만원인 폰이 있다고 쳐요. 그리고 위약금은 20만원정도 남았다고 칩니다. 그럼 위약금 물어주는 곳에서는 이 폰을 80만원에 팔고 20만원의 위약금을 갚아주는 그런거에요. [m]
11/11/04 10:53
에게로 간 글들 검색해보시면 알 수 있으실텐데,,,
그런거 없고 다 함정입니다. 윗 분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출고가는 기기를 팔 수 있는 최대 금액인데, 실거래가의 경우 특히 인터넷은 출고가의 1/4에도 못미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데 이를 악용하여 출고가 다 받고 팔면서 위약금 지원 등의 드립을 치는거죠.
11/11/04 11:05
조삼모사의 대표적인 예죠. 위약금대납... 설명은 맨위에분이 잘해주셨네요. 간단하게 출고가(할부원금) - 위약금대납 계산해서 싼데로 가면 됩니다. 물론 위약금대납해준다는데 치고 할부원금 싼데는 당연히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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