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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5 22:04
아는 형님이 미니기타를 찾으면서 들은 얘기인데...
통기타의 줄이 있는 부분이 줄어들면 음계(?)가 바뀌기 때문에 통만 작게 만든 것이 미니기타라고 하더라구요. 내구성은 잘 모르겠고, 소리가 약간 작고, 통이 작기 때문에 꼭 목에 걸고 쳐야 되는 듯 싶었습니다. 세르지오 였나 어디꺼였나 30만원 근처에 샀던 걸로 기억하네요. 불확실한 답변들 죄송합니다..;;
11/10/25 22:44
보통 그런 기타를 리틀기타라고 하는데 전 리틀기타 사서 쓴지 1년째입니다. 애용합니다.
당연 장점은 가볍습니다. 밖에 나갈떄면 항상 리틀기타 가지고 갑니다. 단점의경우 큰기타에 비해 소리가 풍부하지 못할수가 있겠죠? 당시에 25만원 정도에 구매했었는데 15만원짜리도 있었지만 소리차이가 너무 확연했기에 25만원짜리로 구입했었는데 나쁘지않습니다. 특히나 가격대가 50만원이라면 다른 웬만한 큰 기타보다는 소리가 좋을겁니다. 아 그리고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건데 제 경험에 의하면 기타 소리의 경우 기타자체 보다는 줄에 더 영향을 많이 받는거 같아요. 1년된 다다리오 줄을 공짜로 받은 싸구려 줄로 바꿨더니 꼴에 수준 높아진 귀라고 도저히 못들어주겠더라고요. 그래서 현재는 봉인해둔 상태입니다.
11/10/25 23:32
찰박찰박찰박 님// Don't_forget_the_day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알아보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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