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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3 23:43
제가 고2인데요.. 예를들어 이과 사회(윤리),일본어,체육,이런거는 서울대 제외하고 안들어 가구요.. 사실 이것만 안들어 간다고 해도 다행입니다..
당연히 국어(문학),영어,수학,과탐 다 내신 들어가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수능에서 보는건데.. 들어가야죠.. 수능공부하면서 내신때 외울거 외워주면 걱정없을거 같은데요^^
05/11/03 23:55
미라클신화 // 태클을 걸자면 윤리가 아니라 국사로 알고 있습니다만.. 문과는 국/영/수/과/사(4과목)만 신경쓰고, 올'수'를 받으려는것은 당연한거죠. 서울/연/고대 갈라면 한두개정도는 우 나올수도 있지만, 올수 아니면 수시로는 힘드니까요. 수시는 무조건 올수해야 스카이나 의대 유리합니다.
05/11/03 23:57
그리고 현재 1학년인데 과학이나 일본어, 예체능 버리는 사람은..-_-; 공부하겠다는 의지가 없는 사람이죠. 실제로 저희반에 그런놈 하나 있는데 저는 그놈 인간 취급도 안합니다. 많이 노력해서 더 올릴 수 있는데 겉잖지도 않은 "나는 이과니까 이과과목만 해야지.. 문과니까 문과과목만 해야지.." 이따위 이론 내세우는건.... 물론 어려워서 이걸 하느니 딴걸 해서 점수를 올릴 수 있다면 그게 좋은거지만.. 할수 있는데도 안하는 사람은 인간 취급도 하기 싫네요-_-;
05/11/04 00:48
일어버린기억님// 지금 버리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화학이 정말 안됩니다. 아무리 해도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문과쪽 교과목만 흥미가 있는데 그래도 내신이니까 해야지 하고 과탐계열(물.화.생.지)를 보는데도 생물이랑 지학은 암기만 하면 되는데 물리와 화학은 정말로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저희 학교 2학년 교과목을 보니 문과의 경우 생물, 화학을 하더군요. 그래서 이런 질문을 하게 된 것입니다. 들어간다는 것과 들어가지 않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느끼는 압박감이 다릅니다. 그것때문에 상당히 압박감을 받고 있습니다. 국영수사 공부하는 시간보다 화학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아본 적도 있는데도 극복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계속 알아보는 겁니다...
05/11/04 02:23
수시는 잘 모르겠고;; 정시때는 제가 2학년때 한국근현대사를 배웟는데(이과) 성적에 반영 안됐습니다.
그리고 체육 일어 이런거 반영 한개도 안하는건 물론이고요;; 반영가중치를 둬서 수학과 영어 과학에 좀더 많은 비중을 두고 언어 계열에 가장 적은 비중을 두더군요(저희학교가 특별한것?? 은 아닐겁니다;) 잃어버린기억님// 7차 교육과정이 원하는것이 그것입니다. 세분화된 여러과목보단 자기가 원하는 과목을 실생활에 접목시키는데 그 의미를 두고있죠... 문제는 딴 계열공부 안하는 시간에 논다는거죠-_-; 그래서 실패...해버린 7차교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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