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요.

훈련소에 있을 때 KT에서 하는 군번으로 할 수 있는 전화가 있어서 통화료 제한을 1만원으로 걸어놓고 썼습니다.

5월20일에 퇴소한 이후 사용하기 시작해서 9월 9일까지 사용하고 이용을 한 적이 없는데요.

제 계산이 맞다면 5월 6월 7월 8월 9월 각 월에 만원씩 썼다 치면 5만원이 나와야합니다.

하지만 제가 8월달에 통화료 제한을 3만원으로 바꿨으니 대략 8~9만원 사이가 나와야 정상인데

8월달에 9만원 가량이 청구되고(이전 달은 아예 출금내역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9월은 9월9일 이후로 전혀 사용하지 않았는데 무려 11만원이 넘게 청구되었습니다.

게다가 전화요금 청구도 KT가 아니라 LG유선통신에서 빠져나갔는데요,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전화를 많이 했다고 해도 총합 20만원이 3~4개월만에 빠져나갔다는게, 그것도 통화료 제한까지 걸어놨는데 이렇게 된게

이해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