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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1 12:59
고등학교때 강릉으로 MT 가서 강릉여고 학생들과 그 닭갈비 많은 골목(대학로라고 하더군요)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참고로 대구는 별로 먹을게 없기...........때문에 -_-;;(고향이 대구입니다) 순두부와 닭갈비를 선택하신다면 닭갈비죠. 닭갈비에 백세주 먹으면 맛있더군요 ^^
11/10/21 13:40
순두부는 어디에서도 먹을 수 있는 식품이니까요. 순두부보다 닭갈비가 나아 보이네요.
춘천은 아니여도 닭갈비 정도면 정취를 느낄 수 있고 좋을거 같습니다. 아, 혹시 마음이 있으시면 그냥 파스타 먹으로 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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