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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0 11:24
1. 스트존은 심판 재량입니다
2.투아웃 상황인것 같네요 투아웃상황에서는 3루주자가 들어오던 말던 3아웃이 되면 이닝 종료 되요 3. 2스트라이크 이후에는 파울이 생겨도 카운트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예외적으로 2스트라이크 이후에 번트를 했는데 파울이 나면 그땐 올라갑니다
11/10/20 11:24
1. 심판재량으로 판단하고 오로지 심판의 판정만이 절대규칙입니다.
2. 2사 상황이겠죠? 3아웃이 되어서 끝난게 아닐까요? 3. 3스트라이크를 먹으면 삼진인데, 파울로 삼진되지는 않아요. 그래서 2스트라이크 이후 계속 파울을 치면 2스트라이크가 계속 유지 됩니다.
11/10/20 11:26
1. 혼이 담겨있지 않기 때문입니다……는 당연히 농담이고, 어쩔 수 없겠죠. 심판도 사람이니까요.
2. 3아웃 째가 포스아웃일 경우에는 득점이 인정 안됩니다. 3. 2스트라이크의 경우에는 파울이 되어도 계속 2스트라이크고, 나머지 경우는 스트라이크 카운트가 하나 올라갑니다. 다만 2스트라이크에서 번트를 하다가 파울이 되는 경우는 삼진처리.
11/10/20 11:27
1. 네. 스트라잌 콜은 심판 권한이니까요. 심판도 사람이니 심판마다 스트라잌 존이 다릅니다.
가끔 어이없게 판정해서 논란이 되어도 어쩔 수 없죠. 열만 받을 뿐..;; 2. '안타'를 쳤다면 타자가 1루에서 이미 세잎이라는 얘기니, 안타가 아니라 2사 만루에서 타자가 내야땅볼을 쳤을 때 얘기같은데요. 이 용어가 있을텐데 잘 기억이 안 나고.. 2사 상황에선 3루 주자가 홈에 들어오더라도 (선후관계 상관없이) 3아웃이 되면 이닝 종료입니다. (위에 분 말씀대로 포스아웃 상황에서 이닝종료가 정확하겠네요. 태그 아웃이면 선후관계를 따녀야 하는듯 싶어요.) 만약 안타를 치고 3루 주자가 들어오다가 타자가 2루로 가다가 '주루사'를 했다면 점수 인정후 이닝 종료이지요. 3. 타자가 2스트라잌 이하에서 파울을 치면 스트라잌이고 2스트라잌 이후엔 아무리 파울을 많이 쳐대도 스트라잌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11/10/20 11:35
염치가 없지만 저도 꼼사리 껴서 질문 할게요 크크크;;;
3루에 주자 있을때 후라이 한번 구웠을때 야수가 공 잡은순간에 홈으로 태그 가능하잖아요?? 그런데 1루에 주자가 있는 경우에는 후라이 구울것 같다 싶으면 그냥 야수가 공 잡기를 기다렸다가 2루 뛰면 안되는거죠??
11/10/20 11:42
1아웃 상황이나 노아웃 상황이라도, 3아웃째가 포스아웃이면 주자가 홈인해도 득점인정이 되지 않습니다.
모든 상황은 포스아웃 상황이 끝난 이후에..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11/10/20 11:57
2번문제는 포스아웃과 태그아웃의 차이네요.
만루에서 타자가 땅~ 쳤을때 1루에서 아웃되기 전에 3루주자가 홈에 와서 득점이 되지 않는건 1루에서 포스 아웃되기 때문입니다. 중거리 안타가 되어서 2루로 뛰다가 아웃되면 ( 여기선 태그아웃이 되기 때문에) 아웃되기전에 홈밟은 수 만큼 득점이 되고요. 비슷한 예로 1사 만루에서 뜬공쳤을때 3루주자->홈, 2루주자->3루 뛸때 2루주자가 3루에서 태그 아웃되기전에 3루주자가 홈베이스 찍으면 득점! 아니면 무득점! 되서 저상황이면 3루주자 죽어라 뛰죠...
11/10/20 12:02
꼽사리 질문 하나 더해 봅니다.
1사 주자 1루에 있는 상황에서 타자가 친 공이 유격수 라인드라이브성으로 날라온다고 치구요. 유격수가 라인드라이브성 공을 글러브로 잡았다가 고의성인지 아닌지 살짝 애매하게 놓친다음에 더블 후라이 아웃을 잡아도 문제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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