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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5 18:32
5년전에 조인성 학교에서 바로 옆에서 봤는데 후광이 납니다 이게 사람이야 조인성이야? 정도?
서현이는 지난주에 봤는데 생각보다 그닥? 안 이쁜건 아닌데 TV랑 똑같습니다
11/10/05 18:36
저 이효리씨요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할때 현장에서 보는데 옆에 있는 사람이 사람인지 이효리씨가 사람인지... 유명한 직찍도 있더라구요.. 정말 여신이었습니다
11/10/05 18:42
전 안문숙씨요. -_-;
TV에서는 그냥 웃기는 아줌마였는데 실물 보니깐 어머나.. 내 이상형이 요기 있네..-_-* 그때 연예인 포스가 무엇인가를 절실히 느꼈습니다.
11/10/05 19:04
정말 특이케이스 말고는 실물>>>넘을수없는벽>>>화면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여러분들이나 여러분 주변분들 중 카메라,혹은 동영상 촬영하셨을 때 화면속의 자신이 맘에 드신 적 있으신가요 -_-;; 연예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사람들도 셀카찍고 맘에 안들어서 막 지우고 다시 찍고 그러죠 아무리 티비가 좋아졌다고 해도 직접보는 것과 화면속으로 보는 건 차원이 다릅니다
11/10/05 19:04
모터쇼 같은데 가서 레이싱모델들을 보면 '우와~'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그런데, 그 레이싱모델들이... 연예인, 특히나 배우가 될 커트라인을 통과 못할 정도의 미모라고 보시면 됩니다.
11/10/05 19:18
웬만한 연예인들은 다 실물 > 화면이죠
다레니안님이 말씀하신 이유가 첫번째겠고, 화면은 '비슷한 수준의 비교 대상들과 함께' 나오지만, 실물로 보는 경우는 '그 연예인만 독보적일 수 있는' 상황이니까요. 전 려원씨를 실제로 코엑스 아쿠아리움 앞에서 본 적이 있는데(드라마 촬영이었습니다. 넌 어느 별에서 왔니였던가요?) 주위 수십명의 스텝과 구경하는 일반인들을 바탕화면으로 만들고 자기 혼자서 아이콘으로 존재하더군요.
11/10/05 19:23
일본여행중에 그냥 우연히 길가다가 윤하씨 자매를 봤습니다. 정말 그야말로 길가다가 저희가 알아본거였죠.
항상 단발머리에 소년처럼 하고 나오던 이미지만 알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뭐... 그냥.. 천사 였습니다 천사.. 긴 머리를 그냥 뒤로 묶은 상태였는데, 빛이 나더군요.
11/10/05 19:57
전 의외로 여자 연예인들은 실물을 보고 실망한 적이 좀 있네요.
특히 키가 작거나 몸집이 왜소한 경우는 일반인에 그냥 묻혀 버리더군요. 실물을 보고 정말 놀랄만한 포스를 느낀 여자 연예인은 모델 이소라씨, 김혜수씨였어요. 전 오히려 남자 연예인들이 실물과 화면의 갭이 더 크게 느껴졌는데, 정우성, 윤도현씨처럼 원래 멋있는 분들은 실제도 와~ 멋있었고. 화면이랑 너무 달라서 놀랬던 분은 이훈씨였어요. 화면으로 보면 사각얼굴에 몸집도 우락부락할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보니깐 달걀형에 너무 곱상한 얼굴, 몸매도 늘씬해서 정말 멋있더라구요. 같이 가던 친구분들도 모델포스였는데, 그중에도 돋보이시던...
11/10/05 20:03
백야행 vip시사회 포토라인에서 인터뷰하는 곳을 우연히 지나가다 기자분들이 그다지 많지않아서 거의 맨앞줄 자리잡고 봤었는데 고수와 손예진씨는 그냥 예술입니다. 뭐 다른 말이 안나오더군요. 두분 제외하고 가장 놀라웠던 사람은 예지원씨였습니다. 그날 봤던 여자연예인들 중에서 가장 손예진씨에 버금갔던 분이었습니다. 화면보다 좀 별로였던 분은 선우선씨... 특이하게 생겼다라는 생각만 들고 그다지 이쁜 느낌은 아니더군요.
11/10/05 20:07
저는 오히려 윤아 실물로 보고 실망했는데요;;
뭐 이런 작대기가 다있나 라는 생각을 08년도 gee나오던 시절(맞나?)에 했어요 실사이후로 써니가 좋습니다 으히히
11/10/05 20:56
티아라 지연이랑 김윤아씨요
박뷰티는 그야말로 아름다움의 결정체였고 김윤아씨는 무대빨도 있었겠지만 유부녀인게 원통했었죠. 반대의 경우는 신현준씨입니다. 진짜 아랍인이던데요
11/10/05 22:29
동방신기와
신세경씨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팅콘서트때 동방신기 경호쪽 알바 했는데 애들이 진짜 무지하게 잘생겼더군요.. 특히 유천군이.. 그리고 얼마전 푸른소금 시사회때 신세경 씨는 진짜 신세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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