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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4 19:32
1. 퉁퉁포로 1/1/1이면 공성모드 할 돈으로 밴쉬를 더 뽑아 밴쉬를 주화력으로 갑니다 (밴쉬 3-4기가 타이밍)
토르라 맷집으로 가주면서 공격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근데 이게 탱크가 소수일때나 가능하지 탱크가 많이 모이면 돈낭비입니다 또 토르가 전순에게 너무 약해서;; 2.메카닉으로 상대하실려면 멀티만 드시고 200채운다는 마인드로 하세요 먼저 공격가지 마시고 염차로 견제 합니다 감지탑 2개이상 지어서 의료선 경로를 미리 파악합니다 메카닉 체제면 바이킹은 다수 뽑으셔야 됩니다 토르 뽑을돈으로 바이킹 뽑으셔서 의료선 컷트하세요 \ 3.요즘 저그들은 첫 4염차는 아무렇지 않게 막습니다 워낙 면역이 되서요 무리하게 들어가기 보다는 4염차는 최대한 살리면서 점막을 못늘리게 해야 됩니다. 그냥 반응로 염차 이후에 트리플을 가시던지 앞만 먹고 3전차 타이밍에 해탱 푸쉬 가는게 좋아보입니다 드랍이 안통하시는거 보니 빌드 최적화가 덜 되있는것 같습니다 엑스피에도 염차 더블이후 해병염차드랍 리플이 분명 있을것이니 보고 빌드를 최적하 시켜보세요 고수랑 본인거 리플 비교해보면 분명 러쉬가는 시간대가 다를껍니다 그이후는 컨싸움이죠 4.산개 자신없으면 미리 산개하는게 최고 입니다 흠 십자라.. 이건 해본적이 없네요 사실 십자로 해야겠다 생각할 시간에 대충 산개하고 생산 하는게 더 이득입니다 마이크로 컨이 자신없으시면 기본적인 컨만 하시고 생산력하고 전체적인 운영으로 승부하세요 5. 솔직히 그돈으로 유령이나 해불 업으로 더 빨리 하는게 이득입니다 완전 메카닉을 하실거 아니시면 해불 기동력과 유령으로 토스는 충분히 찍어누를수 있습니다 6.피지알은 스1유저위주죠 그냥 엑스피 가시는게 좋습니다 그건 버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11/10/04 19:35
1. 요즘엔 자리 잡길 너무 잘 해서 무리하게 임즈모드 같은 일을 안합니다.
소수 탱크대 소수탱크는 토르 앞에 세우고 그렇게 싸우긴 합니다만, 그게 다수가 되어버리면 토르가 한방에 순삭이 되기때문에 안하는 편입니다. 2.바이킹이 중요합니다. 바이킹으로 대공을 장악해야 견제도 안당하고 멀티 지킬 수 있습니다. 병력이 쌓이기 전까지 절대 나가지 마시고 화염차로 견제만 하세요. 3.여왕이 죽을 각오로 의료선 점사한다는건 여왕이 미리 대기한다는건데 상대에게 의도를 들키지 말아야 합니다. 4.앞에 소수 몸빵용 해병을 두고 뒤에는 산개하는 형식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들었습니다. M M M M M M M M 이런식으로 앞에 2기의 해병만 미끼로 두면서 맹덕 자폭 유발하고 뒤에는 해병의 산개와 함께 탱크로 맹덕 점사하는게 좋습니다. 5.약점이라며녀 거신에 꽤 약합니다. 그래서 무리하게 진출하다가 거신에 그냥 병력싸먹히는것보다 그냥 테란들은 상대가 빠른 거신가면 그냥 무리하게 공격안하고 멀티를 먹는데, 눈치가 빠른 토스들은 바로 고기체제로 전환해서 한타싸움할때 분광기 고기 쓰더라구요. 6.테란을 안한지 좀 되서 그런데 아마 보급고 내리기 전에 바깥쪽 나가라고 명력을 내렸는데 그 상태는 보급고가 막혀있는 상태에기 때문에 건설로봇이 보급고 근처에서 방황을 합니다. 그래서 보통 저 같은 경우는 미리 쉬프트 무브로 보급고 근처 한번 찍고 바깥쪽 클릭하고 보급고 내려주는 편입니다.
11/10/04 19:39
잘 모르지만 제가 생각하는 것만 적어볼께요.
1) 추적자 상대로 이미 시즈모드 되어있다면 시즈모드로 싸우는게 좋지만, 그게 아니면 퉁퉁포로 싸우는게 데미지 손실 없어서 더 좋다고 생각해요. 사실 시즈탱크가 1/1/1에서 하는 역할은 그보다도 파수기를 일점사해서 역장/수호방패에 대처하는거라고 보거든요. 2) 바이오닉이 공격 타이밍이 빠른 만큼 뭉치면 메카닉이 쌔기 때문에, 병력들 수비대형으로 배치합니다. 제2멀티 빨리 먹을 수 있으면 제2멀티 먹구요. 어느정도 병력 모이면, 본진 수지는 감지탑 &포탑 두루기로 드랍을 막고, 지상 경로는 탱크 선긋기로 막아주는 식으로 합니다. 결국 탱크 수가 먼저 쌓이는 메카닉 쪽이 좋다고 보거든요. 3) 요새 화염차 드랍은 별로안좋아보여요. 그냥 군수공장 정도에서 빠르게 멀티&한방 병력 구성하는 쪽이 좋아보이고, 선의료선보다 선바이킹 뽑아서 주변의 대군주 제거해주고, 견제는 자극제업 8해병 견제하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벤시도 마찬가지로 별로 효과 없고, 제2멀티 늦추는 정도의 역할만 하는거 같습니다. 4) 때에 따라 다르다, 가 답일거 같아서... 전장에 따라 다르겠지요. 일단은 탱크가 뭉쳐있는게 좋긴 한데, 보통 진군할때 점막 경계선부터 점막 제거하면서 전진하고, 점막 제거할때마다 뒤쪽 탱크 풀고 전진하는 식으로 조금씩 전진하다보니 '자연스레' 세로로 배치되는거 같아요. 5) 조금 예전이야기긴 한데 ( 한 6개월 됐네요. ) 그때 오로지 토스전은 1/1/1만 할때 1/1/1을 운영형으로 쓰면서 말씀하신데로 탱크 꾸준히 모으는 식으로 운영해봤는데요, 거신이 문제였어요. 탱크가 프로토스 병력 녹이는것보다 거신이 바이오닉 녹이는게 더 빨랐고, 그래서 바이오닉을 빼면 탱크가 노출되었거든요. 즉 거신>탱크다 보니 바이오닉에는 바이킹이 궁합이 좋았습니다. 6) 보급고가 완전히 내리기 전에 바깥쪽으로 이동명령을 내리면, 아직 이동경로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동경로를 설정하게 되는데 어차피 바깥쪽으로 가는 길이 없기 때문에 보급고까지만 가게 됩니다. 6-1) 스2게시판이 없어진 후 게임게시판에 쓰는건 왠지 안맞는거 같기도 하고 부담도 되서 안쓰게 되더군요. 스2게 돌리도~
11/10/04 20:06
3.
정말 요새 저그들이 염차 대비를 너무 잘해서 무리하게 일꾼을 잡으려 하기 보다는 점막 제거용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화차 더블로 출발하시되 4염차 이후(점막제거 및 최대한 살려서 해탱 진출에 섞기)에 3병(1기술, 2반응) 1군수을 갖추시고 10분전에 3탱 타이밍에 진출하면 강력합니다. 4. 고수들은 어디서 오든 맹독을 잡아먹을 산개가 되기 때문에 상관없겠고 산개는 엄마, 아빠님의 방법이 제일입니다. 칠해병이 점막 제거하면서 살살 간보면서 탱크가 조금씩 진출하면 저그가 달려들 수 밖에 없는 위치까지 오고 그 때 미리 산개하시면 됩니다. 미리미리 펼쳐놓는 게 너무 좋고요. 5. 저도 생각은 해봤는데 해불유의바가 너무 효율이 좋다보니 딱히 쓰게 되질 않더군요. 아마 군공을 쓴다면 해불유의바+지옥염차가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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