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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9 10:15
1. 맹독충을 100 마리 이상 만들어서 입구 폭파 시키고 본진과 앞마당을 떼굴떼굴 굴러다닌다
이때, 절대 상대 건물,유니트를 부시지 않는다 그냥 계속 굴러다닌다 맹덕충 능욕 2. 앞마당 주위에 대군주를 전부 데려온후 점막을 투하(일명 똥싸기) 그리고 가촉 도배로 라인을 형성 가촉으로 능욕 3. 그외 수십마리의 여왕러쉬,해병에 감염충 빨대 꽂기 등... 생각나는건 이정도 밖에 없네요 ^^; 근데 레더하다보면 저그가 테란한테 앞마당 정도만 먹게 해주고 나머지는 다 자기가 멀티한다던가 맹독충이 박을때가 없어서 그냥 굴러다니던가 울트라,무리군주 10마리씩 뽑아내면 충분히 테란입장에서는 굴욕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충 10기가 풀마나로 감테 뿌리면 상당할것 같은데 타격이 없다니...좀 의외네요
11/09/29 10:23
오옷!! 좋은 방법들이 많이 있군요.
감시군주는 생각 못해봤는데 좋네요. 근데 얘는 가스가.. 아 패치됬나? 감테뿌리는건 첨 당할때는 타격을 받더니 이제는 내성이 생겨서.. 그리고 다 밀려도 이놈은 건물띄워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버티는 놈이라.. 무너진사원 5시쪽 절묘한 곳에 띄워진 병영하나를, 감충으로는 도저히 부술수 없다는 것을 알게된 후로는.. 무탈한기정도는 무슨일이 있어도 살려둡니다. 서로 엘리전도 꽤나 자주 나오는 편이라서 말이죠. 스2 초창기때는 일꾼뺏어서 핵도 쏘아보긴 했었습니다. 지금은 얘도 실력이 많이 늘어서 불가능하지만 말이죠.
11/09/29 10:39
관광의 마인드는 이제 게임은 이겼고 관광이나 해줄까? 가 아니라 팽팽한데 내가 이기겠다 싶을때 관광을 보내 주시면 됩니다.
작지만 큰 차이가 빡침을 만듭니다.. ㅠㅠㅠ 제가 하도 많이당해봐서 스2 저그로 쓸만한 관광을 점막관광으로 연결체옆에 대군주로 점막피시면 됩니다. 하나 더하면 땅굴벌레관광인데 가스를 많이먹어서 미리 모아두신뒤에 상대 본진에 땅굴벌레 다수를 투하해 꾸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소리난다음에 저글링이 줄줄이 튀어나면 혐짤이에요.
11/09/29 10:56
저같은 경우는 정말 관광보내줘야 할 상대가 생기면 상대 앞마당 외에 어떤 멀티도 내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절대 안치고 병력 나오면 잡아주면서 /춤 . /환호 결국 이러면 욕하고 나가더군요..
상대가 재미없게 하는것 만큼 화나는건 없는거 같더라구요.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놓고 절대 치지 않기
11/09/29 13:49
청각적과 시각적 동시에 관광 보낼 수 있는게 땅굴 관광이죠
땅굴 대여섯개 혹은 상황 되면 더 많이 지어서 상대방 본진이나 기타 보이는 자리에 대놓고 동시에 땅굴 벌레 여러개 박기요~ 꾸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꾸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꾸에에에에에에에에에~~~ 항연이 들릴겁니다~ 몰래 땅굴벌레 뚫어도 청각적인 관광이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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